<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은 리뷰입니다.>기기묘묘한 자판기도 있고기묘한 할머니도 있고^^ 요즘 책들 너무 재밌어요.길거리 걷다가 조금 낯설거나 남다른 사람들 지나가면은근히 피해다녔던 것 같은데..책 속에서 폐지를 줍는 기묘한 할머니가 게임랭킹1위의 진격의 떡보라니!너무나 참신한 설정 속에 주변 이웃을돌아보게 하는 따뜻한 시선이 숨어 있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은 리뷰입니다.>어릴 때 소원을 빌면 들어주는 누군가, 또는어떤 물건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지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다.그게 고물자판기라면?낡아서 쓰러질 것 같은 고물자판기에 소원을 빌면들어준다고 하여 아이들이 모두 모여 자신의 맘속에담아둔 소원을 비는 재밌는이야기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은 리뷰입니다.>어떻게 이런 상상력을?!어릴 때 어른들이 잠귀 들렸나 이런 말씀하셨는데소설 속 주인공이 잠빚을 얻은 잠귀가 되었습니다.이 잠빚을 갚아야만 저승에 갈 수 있다는데,이 어정쩡한 6학년 귀신은 어떻게 될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은 리뷰입니다.>요즘 고양이에 한참 빠져있는 우리 가족!온갖 고양이 나오는 책이란 책은 모두 보고 있어요.이번엔 페르시안 고양이 샤이후가 주인공인 소설.사람과 물건을 이어주는 환상적인 고양이가 들려주는 신비로운 이야기에 흠뻑 빠지는 시간이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은 리뷰입니다.>바쁜 워킹맘으로 하루하루 정신없이 살면서나도 모르게 흘러들은 아이들의 말이 얼마나 많을지..엄마 귓속에 든 젤리 때문에 아이의 말을 듣지못했다는 귀여운 발상으로 시작된 귀여운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