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 낯이 익다했더니 의사어벤져스 그림 그리신조승연 님의 그림이었네요. 신기하게 아이들이 먼저알아보고 제게 얘기해주었습니다.제목보다 사실 그림에 눈이 간 표지였어요.문제의 쌍쌍바 ㅎ 우리 어릴 때 친구와, 형제자매와쌍쌍바 가르다가 한번씩 싸워봤잖아요? 후훗그때의 긴장되고 살 떨리는 심경이 고스란히드러난 표지에, 제목도 세기의 대결이니..이건 뭐누가봐도 경쟁, 라이벌, 대결구도 이런 내용이라예측이 되었어요.동명이인에 이지호 두 명. 극중에선여지호, 남지호라고 지칭되는 두 친구의경쟁과 성장을 다룬 재미있는 소설이에요.매화 신박한 대결 내용이 게임 퀘스트를 연상시키네요.아이들이 너무 재밌다고 제게 침이 마르게 칭찬했어요.다른 분들께도 강추드려요~
마더스카페,웅진주니어_출렁출렁 문어섬<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리뷰입니다>제목부터 출렁출렁 바다가 느껴지는 출렁출렁 문어섬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바다, 여행, 문어가 모두 나와서 끝까지 흥미롭게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아빠가 받아온 여행전단지를 바탕으로 아옹다옹이네 가족이 다같이 문어섬으로 여행을 떠납니다.문어를 떠올리면 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 ㅋㅋ특히 문어먹물쇼는 제일 하이라이트였네요.상상만으로도 재미있고 짜릿한 문어섬 여행이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은 리뷰입니다.>믿고 읽는 그레이트북스에서 나온디지털리터러시 동화시리즈 두번째 이야기는디지털 발자국에 대한 이야기이다.한참 화두였던 온라인에서의 잊힐 권리!우리가 남기는 온라인에서의 우리의 모든 족적들이 지워지지 않는 발자국이 되어 영원히 남아 있는다면!인터넷이 양날의 검이 되어 돌아오는 요즘,아이들이 절대 잊으면 안되는현명한 디지털 사용법을 다양한 사례로 일깨워주는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은 리뷰입니다.>믿고 읽는 그레이트북스에서 나온디지털리터러시 동화시리즈 첫번째 이야기는디지털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이다.온라인 속에 또다른 가상 인물이곧 나를 대변하는 요즘같은 세상에서나다움이 무엇인지, 나를 지키는 것이 무엇인지묵직한 질문을 재미있는 스토리에 녹여내어아이들도 어른들도 재미있게읽을 수 있는 mz세대 필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