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은 리뷰입니다.>고양이에 심취한 큰딸을 위해 신청한 책.제목부터 심지어 고양이 인간이다.설마설마 했는데 정말 고양이로 변신하는남자아이의 이야기다.아이들 눈빛이 빛난다. 너무 재밌다고 한다.변신하는 상황, 그 안에서 빚어지는 에피소드..다양한 성격의 인물과 고양이가 등장하는꿀잼 이야기 하나 발견했다. 이제 사모아야할시리즈가 하나 더 생겼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은 리뷰입니다.>보랏빛 표지가 눈을 사로잡는 책.은은하고 둥글둥글한 주인공의 눈빛이 서글퍼보이는 이유는, 어느날 함께 했던 단란하고 따뜻한 식탁이 사라졌기 때문!정말 식탁이 사라진 걸까?아니면 함께 하던 식구가 사라진 걸까?아니면 식구들과 함께 하던 식사 자리가 사라진 걸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은 리뷰입니다.>이번 여름 조금 달라진 게 있다면근무하는 직장의 고정 에어컨 온도가 25도로 많이높아졌다는 것입니다. 작년엔 어딜가나 18~22도까지도낮게 온도를 두고 그야말로 빵빵하게 틀어둔 곳이 많았는데요..말 그대로 지구가 온몸으로 아프다고 얘기하는 요즘,아이들과 같이 읽고 마음 다잡기 좋은 책입니다.사실,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읽으면 더 좋을 것입니다.아이들은 오히려 어른들보다 훨씬 훨씬 지구를 사랑하니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은 리뷰입니다.>기기묘묘한 자판기도 있고기묘한 할머니도 있고^^ 요즘 책들 너무 재밌어요.길거리 걷다가 조금 낯설거나 남다른 사람들 지나가면은근히 피해다녔던 것 같은데..책 속에서 폐지를 줍는 기묘한 할머니가 게임랭킹1위의 진격의 떡보라니!너무나 참신한 설정 속에 주변 이웃을돌아보게 하는 따뜻한 시선이 숨어 있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은 리뷰입니다.>어릴 때 소원을 빌면 들어주는 누군가, 또는어떤 물건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지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다.그게 고물자판기라면?낡아서 쓰러질 것 같은 고물자판기에 소원을 빌면들어준다고 하여 아이들이 모두 모여 자신의 맘속에담아둔 소원을 비는 재밌는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