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과 여러분의 관계는 누구에게 철학을 소개받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이는 틀림없는 사실이다. 어떤 선생을 만나느냐(만났느냐)에 따라 철학은 가장 지루한 것도, 가장 흥미로운 것도 될 수 있다. -111쪽
니체는 신이다
차라투스트라는 바이블이다
우리에게 몰락을 설하는 인간의 위대함을 전하는 금박을 입지 않은 우리 영혼의 바이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