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자서전 - 상
버트런드 러셀 지음, 송은경 옮김 / 사회평론 / 2003년 3월
평점 :
절판


어제 밤부터 읽기 시작한 러셀 자서전 그 리얼함이 읽는 이의 말문을 닫게 만든다 마치 이렇게 말하는 듯하다 `이 정도는 되어야 털어놓는 이야기라 할 수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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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민혁 2013-05-16 1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만큼 자기 삶에 대해 자신이 있다는 얘기겠지만
그렇다고 아무나 저렇게 자신을 훤히 드러낼 수 있는 건 아닐 것이다

겨우 일부를 읽었을 뿐인데도 얼얼하다
새삼 가슴이 뛰고 또 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