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 - 지적 망국론 + 현대 교양론
다치바나 다카시 지음, 이정환 옮김 / 청어람미디어 / 2002년 11월
평점 :
절판


`틀을 벗어나라` 주장하면서, 따분하기 짝이 없는 자신의 틀을 끝도 없이 제시하는 책. 무엇보다 저자 자신이 모종의 견고한 틀에 갇혀 있는 한갓된 책. 훈수질의 참담함을 맛보고싶은 독자가 아니라면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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