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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계절들 - 가을에서 여름까지, 한낮의 소란에서 해질녘의 바람까지
박정은 지음 / 옐로브릭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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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님과 함께 2년을 매달 함께 걸어온 기분이에요.
나의 걷기에 좋은 친구같은 글을 써주셔서 고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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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려 깊은 수다 - 여성은 이야기를 통해 어떻게 성장하는가
박정은 지음 / 옐로브릭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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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비전과 지혜를 나눠준 고마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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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바닷속 집
가토 구니오 그림, 히라타 겐야 글, 김인호 옮김 / 바다어린이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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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내 삶을 돌아보게 해주는 책.
돌아가신 아빠가 너무 그리워지는 책.
마음을 굳게 먹었다가도 금새 눈물이 차오르는 책.
나중에 내 아이들에게 남겨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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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풍족하게 만들어주는 사치~ 바로 알라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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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로 길러진 아이 - 사랑으로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희망을 보여 준 아이들
브루스 D. 페리 & 마이아 샬라비츠 지음, 황정하 옮김 / 민음인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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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엄마와 자녀의  올바른 애착이  아이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

 

주변에서 만나는 엄마들의 고민을 듣고, 

그 엄마와의 어린시절의 힘들었던 기억과 상처들이 결국은  자신을 통해서, 아이에게로  전해지는 것을 느끼게 되면서, 어떻게 하면 우리들의 아이들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키울까 하는 고민은 결국, 엄마에게 그 해답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꼭 필요한 시기에 무한한 사랑을  받지 못하면 결국, 그사람은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하게 되고, 그  결과로 남겨지는 것은  크나큰 트라우마라는 것이, 브루스 D. 페리 박사의 오랜 임상과 상담을 통한 결과였고, 그것은 어쩌면 당연하게 우리가 알고 있던 것을 확인하여 주는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박사의 책에 등장하는 마마P는 그래서  중요한 인물이라고 생각된다.

 

위탁가정의 아이들을 끊임없이 안아주고, 허용해주고, 받아주고, 얼러주고.. 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아이가 그러한 하용을 받지 못했던 상처를 치유하고,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을 주는 마마P.

 

우리 내면의 아이의 모습도 이렇게 누군가  무한하게 받아주고,..  이해해준다면

아픈 과거의 기억이 우리의 아이들에게 대물림되는 것을 끊을 수 있지 않을까??

 

또한,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아이의 치유를 위해서, 

전문가로서의 권위를 그 아이와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서 과감히 내려 놓는 브루스 D. 페리는 정말로 훌륭한 치료자이자, 삶의 모범이 된다고 생각되었다.

 

앞으로, 브루스 D. 페리의 책과 삶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배워야 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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