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해빙 #이서윤 #홍주연#수오서재 #반아미서평단 #협찬도서이 책을 읽은지 오래된 줄 알았는데 1판 1쇄 발행일이 2020년 3월 1일이었다. 2년도 되지 않아 124쇄를 찍다니 어메이징. Having이 가져온 기적일까?"아끼는 것만 생각하느라 행복한 순간순간을 놓친 건 아닌지... 그동안 너에게 절약하라고 했던 말을 이제 모두 거두고 싶구나. 현재를 희생하지 말고 진정한 부자로 살려무나. 그 방법을 찾아 너의 삶을 누리렴."평생 부자가 소원이셨던 저자 홍주연님의 아버지는 진정한 부자로 살라는 유언을 남기고 떠나셨다. 그렇게 부자가 되기 위한 길을 향한 그녀의 여정이 시작된다.조지프캠벨의 영웅의 여정이 시작된 것이다. 시련과 악을 물리치고 결국 해내고야 마는_ 그 여정에서 최고의 사건은 이서윤이라는 귀인을 만난 것. 아니다. 그녀가 귀인임을 알고 진심으로 가르침을 따른 것이겠다.사람은 생각보다 자신이 가진 고정관념을 벗어나는 게 쉽지 않다. 그동안 살아온 게 있으니 어찌 한 순간에 바뀌리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와 다르게 살기로 결심하고 변화를 실천하는 순간 새롭게 태어난다.이 책의 핵심은 'Having'이다. 가지고 있음을 충만하게 느끼는 것이다. 없음이 아닌 있음에 초점을 맞추는 것.불쑥 불쑥 올라오는 불안과 두려움 속에서 감사와 기쁨을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날씨도 좋고 만사가 다 잘 풀릴 때는 누구나 해빙의 감정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그 반대의 경우 한없이 작아지고 비참해지는 마음을 해빙으로 끌어올리기란 쉽지 않다.책에서는 '해빙 노트'를 쓰고 우울한 날 그 노트를 보며 힘을 내보라고 권한다. 결국 '감정'을 컨트롤할 수 있어야 한다.🏷66p_ 저에게는 작고 소박한 멋이 있답니다. 이런 멋이 사람들에게 기쁨을 준다는 것도 알고 있지요. 이런 제 모습이 사랑스럽고 좋아요. 예쁜 꽃을 피울 수 있어서 저는 너무 행복하답니다.나를 사랑하는 연습내 삶을 긍정하는 연습새벽을 깨우고 온전히 나로 시작하면 가능하다.나는 잠들기 전에 감사일기를 썼는데요즘엔 새벽 시간을 이용한다.더욱 충만한 기분으로 생각치도 못했던 작은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감사함 속에 내 꿈의 씨앗이 함께함을 안다.감사합니다.오늘도 해빙 하세요🧡https://www.instagram.com/p/CZ5lgH7PlN3/?utm_medium=copy_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