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인 매트릭스, 느낌이 현실이 된다
그렉 브레이든 지음, 김시현 옮김 / 김영사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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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인매트릭스느낌이현실이된다

#김시헌
#김영사

🕸디바인 매트릭스란? (111p)

-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담고 있는 그릇
- 우리의 내면과 외부의 세계를 잇는 다리
- 우리의 일상적 생각, 느낌, 감정, 믿음을 비추는 거울

내가 이해한 '디바인 매트릭스'는 <시크릿>에서 말하는 끌어당김의 법칙이나 <더해빙> 속 해빙의 법칙을 실현시키는 연결망 그 자체이다. 우주라고 하면 거창한데 그냥 우리가 살고 있는 바로 이 곳!에 디바인 매트릭스가 늘 존재하며 "우리의 꿈과 소망을 현실화"시키기 위해 에너지 그물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10p_우리는 예술작품인 동시에 예술가이다

🏷127p_ 꿈은 이미 이루어졌다

디바인 매트릭스를 알고 제대로 느낄 줄 알아야 한다. 저자는 꿈을 위해 노력하는 것과 이미 성취했다고 생각하고 느끼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고 말한다.

불치병에 걸렸던 사람에게 회복되기를 치유되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이미 치유되어 건강함', '기적이 일어났다고 외치는 상황'을 그려보게 했다. 놀랍게도 그는 건강을 완전히 되찾게 되었다고 한다.

🗝 시크릿_ 들을수록 놀라운 법칙이며 실제로 나도 경험해 본 바가 있지만, 일상을 살아내다 보면 종종 잊어버리게 된다. 이미 기도에 응답을 받았다 느끼며 '흠.뻑. 젖기', '에워 싸이기'를 잊지 말자. 마구 닭살이 돋으며 환희에 잠기길.

⏰ "시간은 보이는 것과 전혀 다르다.
한 번에 한 방향으로만 흐르는 것 아니라, 미래와 과거가 동시에 존재한다." _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카르마 강의>를 읽고 전생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았다. 덩달아 내세에 대해서도. 얼토당토 않아보이지만 나만의 고민은 이렇게 이어지고 있다. 어쩌면 현세에서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탄생에서 죽음까지의 시간 흐름에 지배받지만 그 전과 후는 완전히 새로운 시간 개념이 있지 않을까? 이건 윤회론에 가까운 얘기이고 또 다른 관점으로는 <허구의 삶>이 떠오른다. 시간은 한 방향이 아니라 동시에 존재하고 있다는.

📙 다시 책으로 돌아가, 각자의 인생에서 수동적 관찰자가 아닌 강력한 창조자가 될 수 있도록 저자는 20개의 현실창조 비결을 제시하고 있다.

▪️비결 5 우리가 의식을 집중하는 행위는 곧 우주를 창조하는 행위다. 의식이 우주를 창조한다!

▪️비결 10 아무 느낌이나 다 되는 것은 아니다. 에고와 편견이 없는 느낌만이 창조로 이어질 수 있다.

▪️비결 12 우리는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는 달리, 물리 법칙에 의해 제한받지 않는다.

그 중 몇 가지를 옮기고 되내어보며 글을 마무리해 본다. 오늘도 시크릿! 

🕊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을 보내주신 '김영사'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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