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낙원
요조 지음 / 예원북스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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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조님의 작품은 참으로 잘 맞는것 같아요...변덕없이 꾸준히....
항상 작품속에 등장하는 액스트라 인물들 찾아보고 재탕하게 만드시는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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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열리는 순간 - Beyond the time
요셉 지음 / 도서출판 오후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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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정말 오래간만에 만나게 된 작가님의 작품...표지도 이쁘고 / 내용도 이쁘고 / 책깔피도 이쁘고 / 작가님도 이쁩니다.(작가님을 오랫동안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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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랜드 상품권은 다른 상품권처럼 편하게 적립할수 없을까요?? 앞서 말씀드린적도 있는데. 크레마에서 PC - 동기화후 구입 / 읽기 구분기능 잊지마시고 꼭 업그레이드 부탁드립니다. 이북이 간혹 지정된 글자로 바뀌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시어요 더욱 발전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온라인서점 - 알라딘 15주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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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할때 혹은 문의전화걸었을때 친절하게 답변해주시는 것과 바로바로 교환, 반푼해주시는 행동적 서비스에 만족합니다. 절품되거나 반품으로 구입할수 없는 도서를 중고 오프라인, 온라인을 통하여 갖고 싶었던 책을 소장할수 있는 기회 열심히 도전하게 만듭니다. 제한된 배송비로 인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여 고객 만족을 위한 확실한 서비스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15주년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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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여행 리포트
아리카와 히로 지음, 권남희 옮김 / 북폴리오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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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책들을 읽으면서 아~ 좋다라고 느껴졌지만....

글재주가 없음에도....리뷰가 쓰고 싶다고 느끼게 만드는 작가와 작품이 있다는것!

그것이 책읽는 기쁨인것 같습니다.


 

아리카와 히로 작가는 도서관전쟁으로 저에게 이같은 느낌을 선사 해주었는데...

이번 작품도 저를 몸과 마음과 정신까지 하나로 묶어주셨네요...

제가 기다리는 작품[레인트리의 나라]는 언제 나올지 모르지만

<고양이 여행 리포트>와 <도서관 전쟁-시리즈>를 접했던 저에게

작품을 기다린다는것은 행복하고 즐거움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었습니다.

 


 


<간략 줄거리>

은색 왜건위에서 해바라기하던 길 고양이가 

차와 부딯쳐 다리를 다치면서 사토루의 집고양이로 살아갑니다.

그렇게 5년이라는 세월이 흐르고 사토루가 고양이를 키울수 없게 되어

대신 키울수 있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동창들을 만나러 가는 여행의 리포트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길고양이 나나가 사토루와 함께 있기를 원해서 집고양이가 되었고

집고양이 나나가 사토루와 함께 있기를 원해서 길고양이가 되었던 그 이야기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사실.....이 책을 읽기전, 

예전에 읽게되었던 "북폴리오"의 <고양이 시리즈>를 보면서  길고양이에 대한 관심이 조금 눈뜨게 되었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이번 작품<고양이 여행 리포트>의 고양이가 더욱 가깝게 느껴졌으며

소설이라는 장르가 더욱 사람의 마음을......심장을......깊이 두드리며 와닿았던 것같습니다.




이 소설은 길고양이 나나의 시선으로 시작되어, 나나의 시선으로 끝나게 되는 하나의 여정이 그려진

애틋한 리포트로 사람과 동등한 시선으로 그려졌으면,

나나의 파트너 사토루또한 정말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면서 많은 사람들과 잘 어울려지며 빛이 나는 사람으로 그려져

사람의 일생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사람들을 되돌아보게 만들고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나도 사토루같이 

나를 아는 사람들에게 웃을수 있게 만들어주는 사람이 되겠금 만들었습니다.

 

 

 

제가 고양이나 강아지나 동물들을 오랫동안 길러본적이 없어 그들의 행동 그들의 움직임의 의미를 잘 모릅니다.

하지만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사람이 주위에 있다보니..

정말 그사람에게는 위로가 되어주고, 사람을 반겨주기도 하지만 때로는 사람을 힘들게도 할때도 있지만

그러면서 정들고 함께 살아가는것 같더라구요

 

정말 이렇게나 이쁜 작품이

정말 소개 시켜주고 싶은 작품이

정말 선물로 주고 싶은 작품이

정말 동물을 사랑하고 싶게 만드는 작품이

정말 손이 근질근질거리게 만지고 싶은 작품이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지기를 원하는 작품이랍니다~

 

 

 




"나나는 바보야. 사토루는 얼굴을 마구 구긴채 중얼거렸다.

.......인사구나.


나는 사토루의 단 한 마리인 고양이다.


사토루는 나의 단 한 사람인 파트너다.


긍지 높은 고양이인 나는 절대 파트너를 버리지 않는다. 


마지막까지 사토루의 고양이로 있기 위해서라면 나는 길고양이가 되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


(페이지 295)


 

 


<나의 주절이>


정말....정말.....전철에서는 읽지마세요...

중간까지는 보셔도 됩니다......그후로는 혼자 있을때 조용히 읽어주세요

그 옆에 휴지는 미리미리 챙겨놓으셔야 됩니다.



이 소설의 아쉬운점은............

나나가 사람보다도 더 사람같아........사랑스럽다는 것입니다.

(이 고양이는 그냥 고양이가 아니었습니다.....바로, 나나였습니다)

 

그리고.....안타까운점은

시점이 왔다갔다하는것이라는것이 구분되지 않았음에....

읽다보면서 오잉~ 이건 누구시점?? 혼란이 오더라도 이쁘게 봐주게 되더라구요

 

<알아두셔야 될 고양이 이름>

나나 - 7

하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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