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환생 2
유인 지음 / 청어람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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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궁금했어요
전에도 의사 이번에도 의사
과연 똑같은 선택의 결과는 어면히 다르게 나타나겠지요
김진현이 진짜 의사로 살아남길 바라며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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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환생 1
유인 지음 / 청어람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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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생길을 다시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저도 학창시절로 가고 싶네요
역경과 고난 그리고 사랑은 그때도 있었고 지금도 있었으나 어떤 결정을 하면서 바꾸어 갈지 김진현을 따라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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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토록 너를
김선민(하니로) 지음 / 청어람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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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  - 내가 그토록 너를 (스포일러 약간 포함)







19금에 열 올려 이도저도 따지지도 않고 무작정 이슈가 되는 작품들을 눈벌게지도록 찾아 읽다보니

어느 순간 씬이 나와도 그냥 패스 하며 설렁 설렁 읽게 되거나 

혹은 피폐해진 정신을 잠시 바로 정리하고 자 할 때......

내게 필요한 것는....잔잔하지만 여운이 있는 치유물!!


힐링이 필요할 때마다 생각나는 작가님들 중 한 분이신 

김선민작가님께서 이번에 [내가 그토록 너를] 출간하셨네요

책 제목에 물방울의 조화가 아련하게 다가오는 표지의 이미지와 

이에 어울려진 멋진 도서명이 애틋하였습니다.




* 이런분 추천 - 잔잔하면서 힐링이 필요사신 분, 김선민작가님과 잘 맞았던 분 

* 이런분 참고 - 19금 아닙니다. 그러나 멋진 남자들이 대거 나옵니다.(설정이라하더라도..)





* 내가 뽑은 키워드

상처남 , 신데렐라, 사장, 현명한 여인, 후원자, 짝사랑이자 첫사랑, 

오빠동생에서 연인으로



* 내가 뽑은 장르

그 간의 김선민님의 전통(?) 작품들.... 

그 중 하나를 뽑자면 [하이라이트]를 제가 너무 좋아해서요 



* 내가 본 소설의 배경

취업을 위해, 꿈을 위해 꿈꾸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오늘날의 젊은이들




* 핵심인물

김여은(23) - 5년 동안 동준을 해바라기 하고 있음(휴학생-일명 연신내)

신동준(30) - 첫사랑을 크게 데었음. 오직 한사람만 바라봄(프루트바스켓 사장- 일명 빠께쓰 사장)

조수정 - 여은을 후원하면서 주지적으로 만남 갖음(배우)

할머니(강연홍) - 자식과 며느리를 한번에 잃고 오직 여은만을 위해 살아오심(충남청과 과일가게 운영)


* 그 밖에 인물

신동민, 해인, 애오개, 문래, 녹사평,




- 간략줄거리 -

도담회의 후원자, 배우 조수정 가족과 결연을 맺어 열심히 살아가는 여은이 

첫사랑이자 짝사랑하는 동준에게 문자를 잘 못 보내게 되면서

5년만에 만남이 이루어지고 사랑도 이루어지는 이야기



딩동

<드디어 면접장 도착! 걱정돼 죽겠어 ㅠ 그대의 응원이 절실하게 필요해요!>

딩동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지. 떨지 말고 잘 봐>

(페이지 9~10 中)






앞서 말씀드렸다 시피!!

역시 힐링을 하게 만들어주시는 작품입니다.

19금 아니어요....순수함과 담백함이 어울러진 이야기 입니다.




엊갈려 지냈던 시간속에 오직 한 사람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여주를 통해 관찰되는 시점은

첫사랑의 그 아스라한 설레임 마음을 잘 보여주고 있답니다.

더불어!!

서비스로 드문드문 나오는 남주 시점은 완전!!!  여주보다 더하면 더했지 들하지않아요

그렇게 귀엽고 깨물어주고 싶은 이쁜여주를 왜 그동안 어떻게 놓치고 살았는지....

참으로 5년이라는 시간이 너무 아까운거 있지요.. 





수정의 후원이 이루어진다고 해도 생활력이 강한 여주는 휴학을 하면서

끊임없이 공부와 알바를 열심히 하며 살아가는 강한 여주를 보면서

그동안 김선민님의 작품들의 여주들을 다시 떠올리게 하더라구요

어려운 상황에서도 참으로 당찬 여주들....

그리고 그 여주들 곁에는 언제나 강하게 지켜주는 등대같은 남주들이 있어 매번 흐믓하게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번 작품도 현실에 안주하느냐....꿈을 위해 나아가느냐 

그 기로에 서있는 여주 여은을 통해......참 부끄럽고 부러웠습니다.

핑계를 대자면,

막 피기 시작한 젊음이 부러웠으며, 꿈이 있어 부러웠으며, 

이런 여은 곁에 단단하면서도 굳건히 지켜보고 바라봐주는 남주 동준이 있어 참으로 부러웠습니다.

나도 다시 꿈을 꾸고 싶게 만들어주는 응원가를 불러주는 작품인데.

왜 저는 아직도 소양이 부족한지.....계속 로맨스 소설을 보면서 꿈만 꾸고 싶을까요.



이 작품의 저자 후기 꼭 보시어요

작가님께서 블로그에 이 작품의 한 단락 한 단락에 느끼고 보았던 시와 음악을 엮어 놓아더라구요

그리고 염원님!!

너무 반가웠어요....

어쩜...아주 잠깐의 등장에...저에게 이렇게나 깨알같은 즐거움을 주시는지...

제가 좋아하는 이 두분을 한 곳에(?) 만나  이루어진 작품이라 더욱 즐거 웠는지도 모르겠네요....ㅎㅎ




* 집중 분석 필요 인물

동준의 오랜 동네 친구인 해인은 

첫사랑 상처로 꽁꽁 싸여 있던 동준이가 다시 사랑을 하게 된 것을 처음으로 알아봐주고

응원해주는 친구가 왜 아직도 혼자 있는지...

그렇다고 동준을 좋아하는 느낌도 없이 그냥 또래 친구처럼 나와......

이렇게 멋있는 커리어 우먼 해인에 대해 더 만나보고 싶게 만들어요

작가님 알려주세요...해인이의 정체를.....ㅠㅠ



* 악역 없는 악동 인물

악역은 없지만 악동은 살아있다!

그는 바로 동민

머리에 거칠것 없이.. 거친 말투를 내 뱉는 동민이가 있었으나

조금씩 자기만의 틀에서 벗어나기 시작하지요

이런 동민이가 틈틈히 나와 동준과 여은을 괴롭히는데 

그는 끝까지 괴롭혀서 형보다 먼저 장가를 가네요...아이고~



작고 소소하지만...

그 작은 곳에서 행복의 기운을 느끼게 해주는, 그런 단백한 미소가 깃든 작품이었습니다.


"세상에 쉬운 건 없어. 하지만 이런 시간들이 모두 다 지나고 나면...... 

우린 꽤 행복해져 있을꺼야"

(페이지 320 中)





<나의 주절이>

우리나라에도 멋진 남자들이 장사하는 곳이 티비에서 간간이 방송되던데...

함 가봐야 되는건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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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메르세데스 빌 호지스 3부작
스티븐 킹 지음, 이은선 옮김 / 황금가지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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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킹의 첫 추리소설 너무 기대되는 문구여요
더욱이 요즘 핫하여 승승장구하고 있는 작품이라 기대해도 후회없는 작품이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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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조건 1
박선우 지음 / 청어람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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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강산은 누구를 선택할까요?
조회수 60만 기록한 작품이 풀어내는 로맨스인듯 로맨스가 아닌듯? 이야기가 궁금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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