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2 - 이게 사랑일까
안나 토드 지음, 강효준 옮김 / 콤마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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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2권이 끝이 아니라니....빨리 3권이 나와줘야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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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1 - 치명적인 남자
안나 토드 지음, 강효준 옮김 / 콤마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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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상영작이라는 것과 촉촉하게 연애세포를 깨워줄것 같은 이야기 줄거리가 눈길을 사로 잡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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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괴물
스미노 요루 지음, 양윤옥 옮김 / ㈜소미미디어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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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알지만 모른척할수 밖에 없는 일이라고 생각만 하지 않으면서 어떻하면 다가갈수 있는지를
작가님의 풍성한 상상력에 마주 닿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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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사이로 찾아온 행복
아녜스 마르탱 뤼강 지음, 이승재 옮김 / 밝은세상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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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행복은 집 안에 없었다.]


하얀 원피스에 하얀 모자를 쓴 여인이 당당하게 걷고 있는 듯한 표지가

일반적으로 만나왔던 로맨스 소설처럼은 왠지 아니겠구나 싶었던 첫 인상!!이었습니다.




< 소확행 ★ 손가락 사이로 찾아온 행복 - 아녜스 마르탱 뤼강>




<간략 줄거리>

이리스는 평소 주말처럼 친정집에서 양고기 파티를 하다가 큰 오빠의 이야기를 통해

 스무살시절 원하던 의상학교 입학 통지서가 부모님의 의해 사라지고

집에서 원하는 대로 살아왔다는 것을 깨닫고

30대에 자신의 꿈을 위해 과감하게 도전을 시작하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라는 같은 나라가 아니지만,

이리스 주변에서 그려지는 가족 환경들..... 어쩜 우리의 옛 보수적 성향까지

거부감 없이 이렇게 잘 통할 수 있는 지 참으로 신기했습니다.

그 만큼 번역, 편집을 잘 해서 그럴까요?

아님 진짜 프랑스도 이런 우리와 비슷한 곳이 공존해 있었던 것인지.....


여러 나라 소설들을 읽으면서 꼭 한번

초반에 지리적으로나 이름, 명칭들로 인해 힘들었던 시간이 꼭 존재했는데.....

우와 이책은 정말로

우리 나라 소설 읽듯 무난하게 읽을 수 있었다는 점에 정말 막힘 없이 술술 읽게 되었습니다.




<등장인물>

주인공 = 이리스 : 자신의 옷만 만들다...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위해 파리의 생활을 시작한다

이리스 남편 : 피에르

이리스 지지자 : 마르트

마르트의 금융전문가 : 가브리엘



사람에게 재주라는것 있다는거 매번 부러웠지만

이리스를 보면서 이 것은 재주보다 재능에 가까운 손재주였음을 알게 되어서 그런지 

이리스의 보수적인 가정사로 인해 그동안 억압받아 인정조차 받지 못하고

자칫 잘못해서 사라졌을지도 모를 옷을 만들어 입는 능력을

다행히 시간이 지나도 놓지 않고 조금씩 유지해여....

이것을 밑바탕으로 본격적으로 자신의 꿈을 위하여

다시 한번 시험에 도전하는 이리스의 모습이 참으로 인상깊게 남았습니다.


그리고

그런 재주를 한눈에 알아봐주는 사람의 안목과

그녀를 둘러싼 응원의 사람들.....

모두 잘 해결되어 가는듯 하지만

여기서 매번 꼭 망치는 인물들이 등장하여 갈등을 최고조로

이끌어주는 사람이 있어 보는 재미를 더욱 업해주어

나중에 화끈하게 해결해주면 그 때의 희열

여기서는 보수적인 남편이 그 인물이라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여자가 아닌 자신의 아내로....

그냥 자신의 내조를 위한.....밖에서 보여주는 그런 안정된 가정을 보여주기식에

적합한 사람으로 생각하는 그런 남자!

이런 남자와 어떻게 만나 결혼하게 되었고 유지하고 있었는지..

나중에는 참 아리송하더라구요....

그래도  주인공 이리스는....

잠들어있는 자신의 본 모습을 찾아서 지조있고 강단있게 행동하는 행동들이 서서히 나타나 

자신의 남편이라는 인물에 대한 연결고리를 이어가려고 하는 것들이 참으로 대단한 것 같아요

저는 흔들리고 넘어갔을 유혹에 버티어 냈다는 것이.....




"잘 들어요, 이리스."

"여성들은 이런 식으로 세상을 이끌어가는 거야.

난 자기한테 자기가 가진 힘을 이용하고 과시하는 법을 가르쳐줄 생각이야"

- 91페이지 中 -



이 작품은 단순히 한 여성의 성공적인 도전이야기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 가브리엘과 마르트와의 관계를 통하여

그동안 숨겨왔던  또 다른 진실 앞에서 

당당하게 나아가는 모습을 그려졌더라구요

저는 이 진실이 조금은 불편하고 거북하게도 느껴졌지만

이 진실을 통해 이리스를 비롯 고통받았던 인물들에게

벗어날 기회가 되어주어 끝까지 읽을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스포일러가 될것 같아 생략했습니다. 이 점 너그러이 봐주세요~)




<나의 주절이>

로맨스 소설 같으나!!!

저에겐 일반 소설!!입니다

그러니 혹여 로맨스 소설처럼 기대하신분이 있으시면

살짝쿵 꽁냥꽁냥하는 부분이 있으로 참고 하시어 읽으시기 바랍니다.


이 책은 영화화하면

참으로 입체미와 영상미가 어울려저

멋있게 느껴질것 같더라구요

섬세하게 작품 하나하나 만들어놓는 이리스의 작품의 세계속으로~~~



<본 서평은 '밝은세상'이 로사사에서 지냉한 <손가락 사이로 찾아온 행복>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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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BL] 요즘 부하는 난해하네요
우미노 사치 지음, 시노자키 마이 그림 / 리체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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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연애 미인수 연하공 즐겁게 읽었습니다
공이 안경벗으면 변신도 변신이지만 오직수만생각하는공 조금 무섭지만 그래서 재미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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