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66 (완전판) - 프랑크푸르트 행 승객 황금가지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66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허형은 옮김 / 황금가지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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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는 말년에 스케일이 큰 소설을 쓰고 싶었던 것 같다. <빅 포>도 그렇고.. 사실 한숨이 나는 수준이다. 존 르 카레처럼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스파이 소설이라기보다, 거의 망상에 가깝다. 여사가 정말 알지 못한 채 썼다는 평을 하고 싶다. 취재조차 성실해보이지 않는다. 다시 읽기중인데,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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