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에서 헤엄치기
토마시 예드로프스키 지음, 백지민 옮김 / 푸른숲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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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경, 이라는 번역은 소설에 해부학적 느낌을 더한다. 이 부분은 단순히 penis에 대한 번역가의 재량인지 모르겠다. 편집에도 오류가 있다. 각주로 들어가야 할 부분이 본문에 있다. 한국어로 무슨 뜻이라니. 이런 건 처음봄. 해바라기 씨가 해바라기 머리로 번역된 것도.. 그럼에도 좋은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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