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을 만드는 아기고양이 웅진 세계그림책 30
마틴 프로벤슨.앨리스 프로벤슨 그림,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글, 양희진 옮김 / 웅진주니어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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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9개월인 울 아이는 색깔인지가 느립니다 아는건 노랑뿐이라 색깔을 자연스럽게 익힐려고 산책이랍니다 정말 대만족이었습니다 색깔을 만드는 두 나비와 제비고양이의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아이에게 다가가 색깔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색깔을 그냥나열해 놓은것이 아니고 통속에 이쁜 색들을 담아 서로서로 섞어 그 색을 가진 여러가지 물건들이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색깔이 나온다 해서 강렬한 색감일줄 알았더니 아주 부드럽고 이쁜 색들이 나옵니다 그래서 더 좋답니다 이 책을 우리 아이는 정말 좋아하고 잠들기전 매일 읽어 준답니다 이보다더 색깔이야기를 잘 만든 책은 없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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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의 생일 잔치 - 대응 123 첫걸음 수학동화 1
곽선영 그림, 강경숙 글, 홍순정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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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참 수학동화 과학동화붐이 일고 있습니다 전집은 비싸기 때문에 고민하다가 얼마전 이 책을 선물받게 되었답니다 근데 이 책은 가격도 싸고 수학공부를 자연스럽게 하는데 도움을 주더라구요 내용은 이러합니다 곰돌이의 생일날 친구들을 초대합니다 생일 초대를 받은 친구는 모두 셋이구요 곰돌이는 과일이랑 접시랑 포크랑 과자랑 등등 준비하는데 모두 4개를 준비하게 되지요 모두 하나씩 비는 거에요 하지만 친구들은 곰돌이에게 그건 본인거라고 알려주고 생일 케잌의 촛불을 끄면서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모두 하나하나씩 일대일 대응이 되는것과 숫자세기등 여러 수학적인 이야기를 엄마가 만들어 할수도 있고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느끼기도 합니다 간결하지만 좋은책 같군요 그리고 아이도 이 책을 무척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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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 왔을까? 꼬마박사의 신기한 발견 4
안느 소피 보만 지음, 에밀리 숄라 외 그림, 장석훈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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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책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들이 보면 좋을듯싶네요 울 아기에겐 조금 이른책 같더군요 일단 일상생활에서 쓰는 물이나 식품이나 의류등에 관해서 생산 유통 과정을 재미있게 플랩이로 나타내고 있고 또 판을 돌려 배송과정도 재미있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책 내용이 좀 딱딱하고 지루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여러 재미있는 책의 기능들이 아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일으켜 줄거 같습니다 우리 아이는 책을 읽어 달라고 조르는데 그 이유는 이런 책의 재미있는 기능 때문 입니다

나의 어린 시절에도 이렇게 재미있는 책이 있어 자연스럽게 배웠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남기는 책입니다 우리 아이가 더 크면 시리즈로 이 책들을 구입하고 싶습니다 아직 우리 아이가 어리기 때문에 책의 플랩들을 찢으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이 책을 읽기 앞서서 저에겐 걱정이랍니다 그걸 빼고는 정말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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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 스티커북 만2.3세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199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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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말을 못하는 아이를 위해 뭐 좋은 교재가 없을까 하고 사본책입니다 정말 좋아합니다 EQIQ다 사주었는데 좋아하는군요 스티커책 가격이 만만치 않는데 할인도 되고 해서 사보았는데 먼저 눈과 손의 협응력에 좋은거 같아요 붙이면서 엄마가 설명을 해주는것도 좋구요 책을 읽는정도만 해주다가 이 스티커 책을 같이하니까 설명해 줄 부분이 너무 많아서 말이 많아지게 되더라구요 학습지가 한달에 네다섯권오는 가격과 비교하면 싼가격이죠 여러권을 구입해서 아이들과 놀아보세요 아이들도 좋아하고 엄마도 재미있어요 EQ IQ가 막 느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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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구멍 길벗어린이 과학그림책 5
이혜리 그림, 허은미 글 / 길벗어린이(천둥거인) / 200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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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구멍이 나옵니다 그리고 작은 구멍들도 나오구요 그게 뭔지 물음을 던지면 아이들의 호기심이 발동하지요 어린 아이에게는 쉬운 문장만 읽어주고 조금 큰 아이들에겐 작은 글씨의 상세한 문장까지 읽어 주면 좋아요 우리몸의 구멍에 대한 설명을 재미있고 신나게 표현해 놓은 책인거 같습니다 아직 말도 잘 못하는 우리 아이이지만 이 책을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몸안의 음식물 순환,눈과 귀의 작용들 과학적인 내용을 쉽게 풀이해놓고 있습니다 구멍책 읽어주세요 하며 오는 우리아이가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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