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사기 - 포스트모던 사상가들은 과학을 어떻게 남용했는가
앨런 소칼, 장 브리크몽 지음 | 이희재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4년 1월
평점 :
절판


별점이 박한 것에서 볼 수 있듯이 자신들도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과학적 사실들을 멋대로 자신들의 꿈나라 한담에 집어넣은 특정 철학 분야의 지적인 나태함을 매섭게 비판한 책이다. 아직도 심리학을 말할 때 라캉이 정론처럼 인용되는 한심한 한국 실정에서는 여전히 유효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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