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령이 강형욱 님이라면 이 분은 고통령 되는 것 같다. TV를 잘 보지 않아 유명인인 줄 모르다가 인터넷 서핑을 하다..이 분과 결혼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냐는 지식인의 질문을 보고..이 분의 책을 모두 읽게 되었다.
'잠시 고양이라면 좋겠어'책이 좀 아쉬운 면이 있었는데..이 책에서 보완해주고 있다. 어린이 책 중 마음사전, 인성사전 등이 있는데..여튼..어린이의 입장에서 고양이의 행동과 마음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설명되어 있다. 어린이책이라 더 쉽게 다가오는 면도 있고 책이 그림도 예뻐 소장해도 좋을 것 같다.
음..이 분의 신간이 있는데..그 책보다 이 책이 낫다..그 책의 리뷰는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