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과 독화살 - 역마살로드, 사라져가는 세계의 마지막 기록
장준호 지음 / 시월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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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알게 되면서 역마살 로드를 알게 되었지만 뒤늦게 구독하고 정주행 중입니다.
책과 같이 영상을 보니 재미가 배가됩니다. 너무나 유익한 영상. 이 시대의 인류학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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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엄하고 초라한 - 존재를 배제하는 공간에 대하여
강미현 지음 / 흠영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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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년 건축현장에서 일하며 사람이 소외되지 않는 인간 중심의 건축을 추구해 온 저자의 탁견이 돋보입니다. 특히 건축 복지와 관련된 각국의 실제 입법과 실행 사례를 군데 군데 소개해 주신 것이 매우 유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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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세계
김희교 지음 / 푸른숲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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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기에 꼭 필요한 책. 글 자체도 매우 유려해서 쉽지 않은 내용을 잘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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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와 현대 미술 잇기 - 경성에서 서울까지, 시간을 건너는 미술 여행
우진영 지음 / 한겨레출판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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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근대와 현대를 잇고자 했지만 그 연결이 상당히 작위적이라고 느꼈고 문장 또한 툭툭 끊어져서 사고를 이어나가기가 힘듦. 무엇보다 도판이 너무 작고 어두워서 들여다보다 포기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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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읽는 러시아 - 러시아 문화와 조우하다
김은희 지음 / 이담북스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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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신 분이 자꾸 ‘명징하다‘고 써야 할 부분에서 ‘명증하다‘라고 써서 글에 집중이 안 됩니다.
명증하다는 동사의 의미이고 형용사인 명징하다와는 의미도 쓰임도 다른데
교열과정에서 걸러지지 않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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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CHE 2026-05-10 0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시킨이 명증한 작품세계를 통해 러시아문학의 한 축을 형성했다면, 고골은 풍자와 환상을 통해 러시아 문학이 나아갈 또 다른 길을 제시했다.

이 문장에서 ‘명증하다‘라는 표현을 쓰신 이유를 못 찾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