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공 TOEIC Writing 단기완성 시나공 TOEIC 시리즈
정은순 지음 / 길벗이지톡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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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자신없는 게 라이팅이에요. 잘 적고 있다가도 긴가민가 해지면서 종잡을 수 없게 되어버리는 영어 라이팅인데, 이것저것 방대하게 여러 책 붙들 필요없이 단기간에 주요 포인트들을 꽉 잡을 수 있는 게 바로 이 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알짜배기만 모아둔 책이라 빠르게 훑기에도 최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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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기 - 숨어 있던 예술적 재능을 찾아주는
퀜틴 블레이크 지음, 최다인 옮김 / artePOP(아르테팝)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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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성한 듯 즐거운 그림의 표지라서 눈에 확 들어왔어요! ㅋㅋ 선 안에서 색깔만 칠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내가 생각을 하면서 `더해나갈 수 있다`는 것이 다른 컬러링북과 확연하게 다른 점이라고 생각해요. 고행의 색칠공부가 아니라 즐거운 그림놀이 시간을 만들어주는 책이라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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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브라, 기억의 원점
이치은 지음 / 알렙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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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살인범일지 모른다는 강렬한 설정으로 시작하는 이야기가 무척 흥미로워요. 이러한 설정의 이야기를 읽게 되면 독자도 계속 긴장감을 놓지 않고 따라가게 되니까요. 추리와 함께 `기억`이라는 개념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드는 소설 작품이 한국에서도 나온 것에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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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세 줄, 마음정리법 - 일본 최고 의사가 전하는 스트레스 리셋 처방전
고바야시 히로유키 지음, 정선희 옮김 / 지식공간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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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만 따져보자면 세줄씩만 쓰는 거라 아주 쉽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의외로 계속 해나가기 쉽지 않은 활동이기도 하더라고요. 그럴 때 이 책이 있다면 세심하게 자기를 짚어나갈 수 있어서 오늘도 내일도 계속 해나갈 수 있는 추진력을 기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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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의 힘 - 작은 결심이 만든 큰 변화
캐롤라인 아놀드 지음, 신예경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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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1장부터 제대로 진리의 문장만 모아놓은 것을 보고 감탄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거 다 아는데`라고 쉽게 밀어내기보다는, 인생 살면서 언제든지 해이해질 때가 있으므로 이 책을 가지고 있다면 내가 지금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점검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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