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날씨 이야기 - 날씨언니 홍서연의
홍서연 지음, 허창회 감수 / 고려원북스 / 200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을 아들에게 쥐어주자마자 웬만하면 글들이 많아서

잘 소화를 못 시킬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의 날씨 우르르 쾅쾅~~~천둥과 번개는 어떻게 생겨날까?

태풍은 왜 일어나서,,,,우리들에게 많은피해를 줄까...왜???태풍이 생겨야만 하나...

하늘은 왜...파랗고,,,,,,노을이 지면 왜? 빨개지나..........

이 책을 읽고

엄마....엄마.....노을이 왜 빨간지 알아???

엄마엄마.....무슨 바람이 불면 어쩌고 저쩌고,,,,,,,,,쫑알쫑알.....

엄마...........채찍처럼 세차고 굵은비를 채찍비라고 한데.......재밌지...ㅋㅋㅋ

어느새 책한권을 잘 읽었는지....화장실까지 쫓아다니며 재잘재잘....

제가 보았을땐 따분한 책같았는데..........초등학교 2학년인 우리아들이

이렇게 재미있게 잘 소화해낼줄 몰랐습니다...

엄마가 아들을 잘 몰랐던 무지에서였겠죠....*^^*

그래서 제가 한번 쓰윽 ?어보았습니다...

한장한장 넘길때마다 재미있게 내용에 대한 그림이 그려져있네요...

직접 글도쓰고 재미있게 손수 그린것 같기도하고,,,

그림이 재치있네요...

이보다 더 유익한 날씨이야기가 있으면 추천 바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