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do I immerse myself in the desert?" "Listen to your heart. It knows all things, because it came from the Soul of the World, and it will one day return there." - 지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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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4-05-17  

책 잘 받았습니다
사실 이거 사고 싶었었는데<--진짜로요!
받아서 굉장히 기쁨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글구 전화테러를 안하셔서 저두 아쉽습니다.
 
 
지구별 2004-05-17 2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너마을에서 간다고 멘트할 사이도 없이 벌써 받으셨군요^^
일요일이 껴 있어서 좀 늦을 줄 알았는데...
마침 사고싶었던 책이라니 정말 잘 되었네요.
마태우스님이 기뻐라 하시니 저도 흐뭇합니다.^^

마태우스 2004-05-18 0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그책을 왜 안샀었냐면요, 장미의 이름을 읽고나서 에꼬에 대해 두려움을 가졌었기 때문일 겁니다. 님 덕분에 에꼬와 다시 친해져 보겠습니다^^
 


마태우스 2004-05-14  

안녕하세요?
마태우습니다. 그동안 잘 계셨어요? 음....제가 책을 보내드린 기억은 물론 납니다. 은혜라뇨!!! 그 책을 님이 사셨으면 제가 계속 미안할 뻔... 님 서재에 첫번째로 흔적을 남기네요? 저는 서재활동을 너무 열심히 하다보니 이젠 중독이 되어 버렸는데, 가끔은 조용히 지냈던 옛날이 그립기도 하답니다. 또 뵙도록 할께요!
 
 
지구별 2004-05-14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마태우스님이 누추한 이곳까지 오시다니,,,
거기다 첫발자욱을 콱 찍어주시니 볼것 없던 제 서재가
갑자기 환해지는 느낌입니다.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요 자주 뵈요^^

마태우스 2004-05-14 1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답을 달라 이거죠? 음... 제가 선물을 받는 거에 익숙하지 않아서...(그게요, 받아본 경험이 없어서 그래요. 흐흑) 답을 드리기가 뭐했는데요, 에코 책은 장미의 이름밖에 안읽었어요. 글구 저 웃기는 책 좋아해요!! 전화테러도 받고 싶지만.... 하핫. 주신다면 감사드리죠. 주소도 말씀드려야 하는가요? 천안시 안서동 산29 단국의대 기생충학교실입니다. 330-714가 우편번호!

지구별 2004-05-14 1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은근히 전화테러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무지~아쉽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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