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용 인주 _ 고색(古色)
중국
평점 :
절판


평소 책도장을 쓰면서 느끼는것이,

만족할만큼 잘 찍기란 쉬운게 아니란거죠,.

그래서 인주를 바꿔보았지만, 그대로였는데,

이번에 장서용 인주라고 새로 나온 것은 거의 획기적인거 같네요^^

10년이나 넘게 계속해서 쓸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만원이란 가격은 전혀 비싼게 아니며,

이름 역시 아주 깔끔하게 나오기 때문에 책의 표지가 참 깔끔한 느낌을 주네요.

책도장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겐 꼭 필요한 인주라고 생각해요.

케이스의 윗 뚜껑 부분도 멋스러워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느끼게 하고,

책도장을 가진 사람에게 인주만 따로 선물해줘도 멋진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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