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의 그림을 좋아해서 구입을 했는데,원작의 전체 그림이 아닌 일부분이 조금씩 잘려 나갔다는게 아쉽고요.원본 그림보다 뭔가 색감이 별로더라구요...어딘가 연하면서 힘이 없는 느낌...그래도 퍼즐 자체는 좋은것 같네요.
조각의 모양도 다양해서 맞추는데 지루하거나 어렵지도 않았구요.그동안 접했던 국산퍼즐 중엔 제일 괜찮았던 퍼즐로 감히 평가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