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낙심하는가? - 어떤 상황에도 은혜는 가까이 있다
조정민 지음 / 두란노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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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왜 낙심하는 가?

사실 낙심이란 주제는 오늘날만의 문제는 아니다. 그러나 시대마다 다른 모양이지만 성도에게 찾아오는 낙심 앞에 낙심이 이유가 무엇이고 낙심이라는 거대한 파도 앞에 벗어날 수 있는 길을 이 책은 제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퍼져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는 사회뿐 아니라 교회 전반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2천 년 전에 쓰였던 성경이 오늘날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가?

신약성경이 기록될 당시는 오늘날과 다르게 신앙 때문에 찾아오는 극심한 고난과 핍박이 낙심 거리가 되었다. 그런데도 그들이 자유 할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이었을까?

우리가 그 비결을 안다면 낙심의 시대를 사는 우리 역시 놀라운 출구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크게 일곱까지 주제로 그 비결을 제시합니다. 첫 번째로 낙심의 이유를 찾게 한다. 내가 왜 낙심한 지는 근본적인 질문을 자신에게 던져 보아야 합니다. 무엇 때문에 낙심하는지 나아진 하나님인지 그리고 분명한 소망을 하나님께 두어야 합니다.

둘째로 내가 한일에 쉽게 낙심하지만 실제로 내가 한일이 없다. 어린아이와 같이 언제나 내 중심이면 낙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은혜로 자격 없는데 자격 있게 하신 하나님께 붙들리면 낙심할 일도 없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그리스도를 소망으로 품는 어른이 되어야 합니다.

세 번째 낙심의 현장은 나만 겪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을 보십시오. 많은 믿음의 선배들이 낙심의 현장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낙심의 현장을 믿음으로 승리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눈을 떼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은혜를 안다면 다른 사람의 고난도 이해하고 다가서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네 번째 낙심에 현장에서 기억해야 할 것은 후회는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후회가 아닌 회개의 현장에 서 있어야 합니다.

다섯 번째 낙심에 빠지지 않기 위해 왜 거기에 관심을 두는지를 먼저 아십시오. 기대가 크면 낙심도 큽니다. 무엇을 얻기 위해 위에 그 길에 있는지 먼저 살피십시오. 내가 기분이 되면 자꾸 다른 사람과 평가를 합니다. 그러나 은혜를 온전히 받으면 이로부터 자유 해집니다.

여섯 번째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마십시오. 성도로 사는 것이 쉬운 시대는 아닙니다. 그러나 낙심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성경에 가득합니다. 그러니 낙심하지 말고 끝까지 달려가십시오.

마지막 일곱 번째 미래를 정말로 두려워하는 가입니다. 우리 믿음이 정말 하나님을 보고 천국을 소망하느냐가 지금 내 삶의 자세를 좌우합니다. 우리에게 주시길 원하시는 것은 두려움이 아니라 말씀이 이끄는 삶 즉 하나님이 동행하는 삶입니다.

성도에게도 낙심할 때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한 것은 우리 신앙의 중심입니다. 신앙의 무게 중심이 나에게 있다면 성도라 할지라도 언제나 낙심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와 동행하는 예수 그리스도께 있다면 낙심에 현장 속에서도 위로하시는 분이십니다.

이 시대 앞에 계속해서 밀려드는 고난의 현장 속에 마음에 낙심 가운데 있는 성도들에게 다시 한번 신앙의 본질을 기억하게 하는 도전이 있어 다시 한번 낙심이 아닌 마음의 불타는 믿음을 회복하길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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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백신 1 - 신천지의 실상을 알려주는 바른 계시록 신천지 백신 1
양형주 지음 / 두란노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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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신천지 문제는 어제오늘에 문제가 아니었다. 목회하면서 생각지도 못한 사람이 신천지에 넘어가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워 한 적한두 번이 아니다. 더욱이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이제는 교회 문제를 넘어 국가적인 문제로 이슈화된 시점에 양형주 목사님의 신천지 백신의 출판은 매우 적절한 것 같다.

질병 앞에는 분명한 백신이 필요하다. 그런 측면에서 신천지 백신은 코로나 19태 가운데 모든 것이 멈춰 버린 시점에서 목회자들이 꼭 읽어야 하는 책 중에 하나 것 같다.

 

사실 성도들에게 제대로 된 신앙 교육만 했다면 신천지가 주장하는 교리들은 정말 억지스러운 부분이 많다. 그러나 성도들이 쉽게 넘어가는 것 중의 하나가 기존 교회 안에서는 요한 계시록에 대해 자세히 교육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것은 20년 전 다미선교회의 시한부 종말론 사태 이후 조금은 다루기를 부담스러워했던 것 같다.

 

그런데 이러한 요한 계시록의 교육의 부재인 틈을 타고 신천지에서 비유 풀이를 통해 성도들의 답답한 마음을 시원하게 해준다며 접근하는 것이다. 사실 이것은 신천지뿐 아니라 많은 이단의 특성이다. 요한계시록은 분명히 고난 속에 있는 성도들에게 소망을 주고자 요한 사도를 통해 기록하게 하신 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천지는 요한은 기록한 환상에 대한 뜻도 잘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기록했고 그렇기에 그 계시의 실상을 다시 바로 알려 주시는데 그 계시를 받은 사람을 통해서만 계시를 들어야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사람이 이만희라는 것이다.

그러나 신약시대에는 모든 성도가 계시 받은 자들이다!“(P36)

 

그들은 요한계시록의 기록 당시의 역사성은 전혀 무시하고 오직 계시의 실상으로서 이만희를 강조하며 끼워 맞추기식으로 해석한 것이다.

양형주 목사님 이번에 출판한 신천지 백은 단순히 신천지교리 비판뿐 아니라 요한계시록에 대한 바른 시각을 갖게 한다. 이러한 바른 시각을 기준으로 그렇게 신천지가 자랑하는 그들의 요한계시록 비유 풀이민낯을 보게 한다.

이것은 그동안 막연하게 알고 있던 신천지교리에 대해 철저하고 명확한 분석을 통해 여러 모양으로 교회를 어지럽게 하는 신천지를 대비할 수 있는 무기를 가지게 한다.

그렇기에 이 책은 분명 신천지를 향한 거룩한 백신과 같은 책이다.

 

요한 계시록은 분명 소망의 책이다. 막연한 두려움을 주는 마지막 책이 아니며 함부로 접근할 수 없는 책도 아닙니다. 당시 핍박 속에 있던 소아시아 교회에 위로하고 권면하여 더욱 견고하게 세우길 원해 기록했습니다. 물론 마지막 날의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지만, 그보다 더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큰 교훈이 현실 속에 위로와 결단과 순종입니다.

 

바른 시야로 계시록 접할 수 있도록 안내할 뿐 아니라 신천지를 향한 탁월한 반증서가 될 것이. 그렇기에 코로나 사태로 함께 하는 예배가 중단된 요즘 꼭 읽어야 할 도서 중 하나로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한가지 편집에 대해 아쉬움은 신천지교리를 언급할 더 눈에 잘 보이게 편집했었으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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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에 갇힌 인간, 선 밖의 예수
스캇 솔즈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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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 사회는 교회 안이건  밖이건 선을 그어놓고 그 선을 기준으로 서로를 판단하며 삶아갑니다.  중도는 없습니다. 진보 아니면 보수 둘 중에 하나입니다.

서로가 그어놓은 선을 기준으로 넘어서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는 시대를 살아갑니다. 불행한 것은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 역시 이러한 세대를 살고 있다 보니 진리를 떠나 있을 때가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저자는 이러한 편 나누기에 밀려오는 피로감에 이 책을 기술합니다. 그래서 저자는 교회 안에서 그어진 선과 교회 안과 밖을 나누어 가르는 선을 이야기하면 우리의 실제 모습을 돌아보게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예수님은 틀은 깨는 것을 좋아하십니다. 진리를 고수하시면서도 다른 이들을 포용하셨습니다.


다시 말해 진보와 보수의 힘겨루기 속에서도 예수님은 진리 안에서 모두를 포용하셨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원하시는 근본적인 목적은 하나님의 나라 입니다. 이것을 위해 모두를 포용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그어 놓은 선을 기준으로 대립하며 편을 나누기에 급급합니다. 우리의 기준으로 쓸모 있다. 없다를 판단합니다.  우리의 기준으로 선을 그어 놓고 맞다 틀린다를 판단합니다.

그러나 바울이 대립 속에 있는 고린도 교회를 버리기보다 사랑으로 세워가 길을 원한 것처럼 선을 긋고 자기주장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처럼 사랑으로 변화시킬 혁명가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다름을 인정하기 매우 힘들어합니다. 때로는 다름이 틀림으로 오인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천국이 지옥이 존재하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 가운데 이루어지길 원한다면 우리가 세워 놓은 선의 기준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해되지 않은 고난 가운데 있을 때도 참된 소망이 되는 것은 바로 예수님이고 예수님의 눈에는 그 어떤 사람도 하찮은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세상 가치관이 그어놓은 선을 뛰어넘어야 합니다. 예수님처럼 진영의 논리보다 영혼을 사랑해야 합니다. 누군가를 정죄하는 것은 교만입니다.


본서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현시대 속에 있는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게 합니다. 한편으로는 우리의 민낯에 얼굴이 뜨거워지기도 합니다. 이분법 논리가 가득한 이 시대에 크리스천으로 우리가 무엇을 추구하며 살아야 할지 제시합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천에게 청년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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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교회사 걷기 - 109편의 스토리를 따라
임경근 지음 / 두란노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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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게교회사걷기 #임경근 #두란노 #서평

사실 교회사 하면 왠지 신학생들만 배워야 할 것처럼 생각이 든다. 더구나 요사이 현대인들은 저자의 이야기처럼 역사에 별 관심이 없다. 왜냐하면 현재를 살기도 힘겹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성도들 역시 오랜 동안 교회를 다녔지만 교회의 역사에 관심이 없기는 마찬가지다.

교회 역사는 하나님이 함께하신 시간의 실체이다. 또한 교회 역사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보여주신 자연 계시 중에 으뜸이기도 하다. 교회의 역사를 안다는 것은 성경이 기록된 이후에 펼처진 교회의 역사속에 담긴 하나님의 은혜와 교훈을 안다는 것이다.
사실 교회사의 전체 흐름을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 그런데 저자는 이런 교회사를 정말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일반 성도들의 눈 높이에 맞추었다. 세계 교회사 걷기는 정말 교회사 전체를 아주 쉽고 재미있게 아우르면서도 역사 속에 담긴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 있다. 이것은 제가 그동안 읽어 왔던 교회사 책과 다른 느낌의 책이다. 교회가 시작된 초대교회에서 부터 20세기 교회까지 있었던 역사적 상황과 교회사를 조명하며 오늘을 사는 우리에 대한 교훈도 잊지 않고 기술한다. 이러한 구성은 기존의 중요 굵직 굵직한 사건만 다루거나 중요 인물만 언급하며 소개하는 교회사 책들과는 다른 접근법이다.

분명 세계 교회사 걷기는 쉽지만 가볍운 책은 아니다. 뿐만아니라 성경 이외 현장속에 역사하신 하나님을 경험하기 원한다면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과거 교회사 속에 살아 있는 믿음의 선배들의 신앙과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며 우리의 신앙을 점검해야 한다. 그리고 현재를 사는 우리 역시 하나님의 은혜를 기록하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야한다. 이러한 삶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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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목회 가이드 - 당신의 도시를 복음으로 채우라
스티븐 엄.저스틴 버자드 지음, 장성우 옮김 / 두란노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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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목회 가이드를 읽고


도시에서의 목회와 선교, 정말 어렵다. 그리고 이웃을 만나는 일은 더 어렵다. 그러나 도시는 역사속에서 모든 문명의 모루, 권력의 중심지 역할을 감당해 왔고, 그 시대의 상징으로 수천년을 인류와 함께 해 왔다. 그래서 혹자의 주장 처럼 “도사 발전함에 따라 세계가 발전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렇기에 저자는 이러한 도시가 왜 중요한지를 논증한다. 그리고 도시가 존재하는 독특한 방식과 현대 사회의 도시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방식을 분석하고 거기서의 생활과 사역이 어떻게 성공적으로 이루어 질수 있는지를 제시한다. 


200년 전만해도 세계인구에 3%만이 도시에 살았지만 현재는 전반의 인구가 도시에 거주하며 살고 있다. 그렇기에 도시는 누가 뭐라해도 그 시대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수 없다. 도시는 수많은 유형의 사람들이 저기하며 상호 작용을 한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움직인다.  


그렇기에 오늘날의 도시는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장소가 되었다. 왜냐하면 인류 역사상 지금 처럼 다양한 인종이 문화가 도시에 모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도시는 오랫동안 문화의 발전에 앞장섰고 영향을 끼쳐 왔다. 그리고 도시에서 많은 사람들이 희망을 찾아왔고 그곳에서 새로운 출발을 꿈꾸어 왔다. 어쩌면 도시로 가야 세상에 다갈수 있는 시대가 된것이다.


저자는 크게 두가지 파트로 나누어 이야기 한다. 첫번째 파트는 도시가 왜 중요한가? 도시사역의 중요성과 기능 그리고 이것을 성경적 관점에서 확인해 준다. 그리고 두번째 파트는  이렇게 중요한 도시를 어떻게 복음으로 접근할것인가? 하는 방법론을 도시의 상황화와 비젼을 통해 제시한다. 


도시가 왜 중요하는 지는 왜 무엇이 도시를 만드는 지를 보면 알수 있다. 도시의 출발이 안전을 위해서이기 때문에 권력의 중심가 되고 그들이 모여 문화를 이루게 된다. 그리고 그들은 무엇인가를 섬기며 살아간다. 문제는 도시가 예배하는 대상이다. 무엇인가를 섬기며 살아가는 도시 사람들에게 참된 예배 대상을 정립해주어야한다.


도시는 마치 자석처럼 무엇인가를 끌어당기는 힘이 있고 확성기처럼 도시의 밀집성과 다양성을 영향력이 크다. 그리고 엔진처럼 세상을 주도하는 능력이 있다. 어렇다 보면 많은 다양성을 가진 사람들이 밀집하고 소통한다. 번영을 꿈꾸는 이들이 모인다. 그리고 그 안에서 타락하고 망해간다. 그렇기에 도시는 복음전파를 위한 관문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도시에 심겨진 복음은 그어느때보다 파급력이 크기 때문이다.   


이러한 도시를 어떻게 복음으로 접근할 것인가? 첫번째 제시하는 것이 도시에서 기독교 세계관을 버리거나 숨기지 말고 상황화 하라는 것이다. 이것은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마19:19) 명령속에 잘 나타난다. 이를 위해 도시를 잘 알아야 한다. 그 도시가 어떤 역사를 지니고 있는지?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비전과 어떤 두려움에 사로 잡혀 있고 관습을 가지고 있는지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도시는 곧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도시가 중요한 이유는 사람들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도시에는 이야기가 있다. 이 도시 이야기를 파악했다면 도전하고 다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가야 한다. 이 것이 하나님의 비전이기 때문이다. 


누가 뭐라해도 초대교회가 도시를 통해 복음을 확산 시킨것처럼 오늘날도 도시는 복음을 확산시킬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한마디로 큰 비전을 품고, 큰 제목을 위해 기도하며 큰역사를 간구해야 한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복음을 통해 공동체를 이루며 복음선포와 삶의 균형을 재생산을 이루어야 한다. 


이와 같이 비록 우리 각자가 사랑하는 도시에 어떻 일이 일어 날지 알지 못하지만, 우리 본향의 될 도시는 분명히 잘 알고 있다. 그렇기에 저자는 그날까지 이토록 중요한 도시에서 독자들에게 하나님의 비전에 동참하는 하기를 초대한다. 



저자는 과거어느때보다 많은 인구와 문화가 집중되어 있는 도시야 말로 복음전파의 기회로도 언급하며 많은 이들이 이 기회 앞에 교회 개척과 문화 참여 사명에 동참하도록 권면하며 도시 사역의 중요성과 성경적 지침, 그리고 이 도시의 문제 극복 방법을 본서를 통해 소개한다. 


누가 뭐라해도 도시는 선교적 가능성이 많은 곳이다.  사람이 많다.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이 많고, 많은 문화와 인종이 몰려 드는 곳이다. 그리고 젊은이들이 모여 있는 곳이 도시다. 


이러한 도시에 대한 사역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인사이크를 원하는 분에게는 분명 좋은 길잡이가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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