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운
김애란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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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위치가 초라할수록 풍선처럼 커다랗게 허풍을 떤다는 걸 말이다. 풍선 끝 부력에 매달린 사람들은 둥실둥실, 어딘가 불안해 보였다. - P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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