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운
김애란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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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내가 죽어가고 있다는 걸 모른다는 고립감. 그리고 그걸 누구에게도 전하지 못한다는 갑갑함이 밀려왔다. - P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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