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김신회 지음 / 놀 / 2017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가라시 미키오 작가가 그린 만화 보노보노가

'이런 내용이었나'라고 놀라게 됩니다.

그냥 tv에 나올 때 귀여워 하며 아무 생각 없이 보던 만화였는데...

솔직함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가 담겨 있는 동물들이 나오는 만화였다니...

각 장면에 작가의 진심이 담겨있는 글들과 만화의 장면들이 적절하게 나오면서

'아 맞아. 그래 그런 거야' 이렇게 공감하게 되는 책.

그런데 관계라는 건 두 사람 이상이 하는 거라서, 한 사람이 그렇게 생각한다고 해서 상대방도 똑같은 생각은 아니라는 게 문제다. - P25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