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벌레의 하극상 오피셜 팬북 - 사서가 되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V+
카즈키 미야 글, 시이나 유우 외 그림, 김봄 옮김 / 길찾기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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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는 얇으나 그 얇은 책이 아니라서 솔직히 살 필요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없지는 않습니다. 일러스트도 다 정발 책 재탕이고. 반짝거리는 종이 말고 부드러운 종이에 인쇄되었구나 하는 정도? 러프화는 좀 나눠서 크게 해주지 종이 아끼려고 한페이지에 때려넣었네 싶은 정도입니다. 초판이라서 그런지 오타나 편집오류가 참 많아요. 이 출판사는 편집부가 많이 바쁜 듯... 팬북용 단편이나 q&a만으로도 충분히 구매할 가치가 있습니다. 근데 일러스트 보려고 사시는거면 뭐야???하는 생각 많이 들 것 같습니다.
그래도 좀 팔려야지 다음에도 내주고 본편 정발 속도도 빨라지고 하지 않을까요? 그냥 초판 구매 정으로 사고 사는거죠 뭐. 본전 뽑힐 가성비는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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