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워요!

Busted - A Present For Everyone
버스티드 (Busted) 노래 / 유니버설(Universal) / 2003년 4월

전 사실 이 busted를 잘 몰랐습니다.;;;

그냥 TV 에서 뮤비가 하도 귀엽길래 노래는 좋나 하고 들어보고는

바로 질러버린거죠;;

그런데 의외로 좋은 노래가 많아요..

약간 찰리(늙어보이는데 막내라는;;;)의 느끼한 목소리가 거슬리긴 하지만(이건 저의 갠적인 생각입니다.)

여러 트랙에서 귀여움을 발산하죠!! +ㅁ+

특히 저는 She wants to be me를 좋아하는데, 노래도 노래지만 가사 내용을 해석해보면

정말로 귀엽습니다.;;

버스티드 ,,,, 역시 귀엽다는 말 밖에는 할 말이 없군요;;

30대의 아저씨로 돌아왔군요.

Backstreet Boys - Never Gone
백스트리트 보이즈 (Backstreet Boys) 노래 / 소니뮤직(SonyMusic) / 2005년 6월

결국 bsb는 30대의 아저씨들이 되어서 돌아왔습니다. (닉은 제외하고요)

귀에 쏙쏙 들어오는 노래로 저를 즐겁게 해주던 그때가 선명한데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냥 생각없이 나왔구나! 하면서 바로 질렀는데.

솔직히 처음엔 좀 실망했습니다.

원래 bsb노래는 한번 들으면 뭔가 딱 좋다! 하는 느낌이 오기 마련인데

이 앨범은 그냥 평이한 노래인듯 해서죠.

하지만

점점 들으면 들을 수록 마음이 편안해지고 귀에도 쏙쏙 들어온답니다.

아마 이게 마지막 앨범일것 같은데(아니길 바라지만)

never gone이라는 앨범명을 보자 눈물 날뻔했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이 앨범은 여름 보다는 겨울에 들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역시 bsb!!!

Greatest Hits - Chapter One (Repackage)
백스트리트 보이즈 (Backstreet Boys) 노래 / 소니뮤직(SonyMusic) / 2002년 5월

역시 Backstreet boys입니다.!!!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곡도 알고보면 이 bsb의 노래인 경우가 많은데요.

댄스곡에 발라드에.. 역시 노래 하나는 끝내주죠!

다만 안타까운 것이 있다면 점점 먹어만 가시는 나이랄까 ㅡㅡ;;

그래도 옛날 인기있던 그 때가 기억나기도 하고,

곡 하나하나가 내 귀를 감미롭게 훝고 지나가는게 무지~ 좋습니다.

특히 I want it that way랑 Show me the meaning of being lonely가 정말 좋답니다.

이 앨범에는 노래가 다~~~ 좋으니,, 강추합니다.!!!

분위기가 어두워졌어요~

Avril Lavigne - Under My Skin - Special Edition
에이브릴 라빈 (Avril Lavigne) 노래 / 소니뮤직(SonyMusic) / 2005년 3월

에이브릴 1집때부터 무지 좋아했던 사람입니다.

1집때는 어려서(?) 그랬는지 조금 팝같은 느낌이 많이 나는 노래들...이 많았던것 같았는데

이번에는 약간 어두운 느낌이 많이 가미된것 같습니다.

뭐랄까요.. 좀 더 성숙해진 음악을 들을수는 있지만 1집에 너무 매료되어있었던것 때문인지

1집보다 손이 덜 가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my happy ending같은 노래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만약 조금 듣기 쉽고 경쾌한 음악을 원하신다면 1집을, 좀더 성숙해지고 약간은 무거운 느낌의 음악을

원하신다면 2집을 추천합니다.

에이브릴 안나온지도 꽤 됬죠?

얼른 3집들고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거 좋아요~

터치미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소) - 175ml
터치미

바디로션이 필요해서 돌아다니다가 발견햇는데,

이거 대짜리로 산사람들이 굉장히 좋다고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큰걸 살까 하다가 그냥 후회할지도 모르겠다 싶어서 작은걸 샀는데

저언혀 후회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큰것을 사지 않아서 후회하고 있달까요 ^^;;

보습력도 뛰어나고 냄새도 괜찮고 가격도 싸고

정말 좋은 점만 갖춘 로션인것 같아요

이거 다쓰면 당장 큰것 주문할 거랍니다.

아, 그리고 이제품 뚜껑이 특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