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캐스트

더블 캐스트
마마하라 엘리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09년 5월

마마하리 엘리의 책들중에 이번에 발간된 책이 재일 재미있었던거 같다. 

그 앞전의 책들은 뭐랄까 맛으로 비유하자면 싱숭생숭해서 이맛도 저맛도 아닌 느낌이랄까. 

솔직히.. 대충 훑어보게 만들었었다

그림은 괜찮은 작가인데.. 말이지.

이번 책은 그래도 원작이 있어서 그런지 스토리도 나름 괜찮았던거 같고. 

읽을만하다.

오마이갓 +ㅅ+ 악 ~ ㅋㅋ

Kiss Me 테니스 보이 - B애 코믹스 140
코야마 아츠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8년 9월

이분 이분.. 그 뉴루비에 야구물 시리즈.. 제목이 뭐더라.. 무슨 별이었는데.. 나의 눈을 즐겁게 해주셨던 그분이 아니던가~! 그림체를 봐도 그분이로구나~ 덩싱덩실.. 항가항가 닐리리야~

이야 또 오랜만에 괜찮은 작품 하나 나왔다. 엔드레스 월드 다음으로 정말 재미있게 본 키스미 테니스 보이..타카이도 아케미의 그림체처럼..이분도 한날림하시는듯..난 이렇게 날림의 그림체가 좋더라 하악하악>_.< 타카이도 아케미는 워낙 스토리 있는 작가시라.. 아주 좋아라 하지만 이분도 그녀 못지 않아 관심있게 보고 있었는데.. 요번꺼는 완전 대박이라는.. 재미있어.

엔드레스 월드.

엔드레스 월드 Endless World - 뉴 루비코믹스 740
Jaryu, Dokuro 글 그림 / 현대지능개발사 / 2008년 11월

세상 무서울것없이 자유분방하게 살아온 잇키가 찾은 곳은 거리의 작은 양식점.
그는 넉넉한 마음을 지닌 점장의 인품에 반해 그고셍서 일하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 우연히 나타난 유에게서 토시미치란 그리운 이름을 듣는데..
세사람이 만나야만 했던 과거와 나아갈 미래가 이어진다.
저마다의 찰나의 감정을 리얼하게 그린 bl을 넘어선 자류 도쿠로의 청춘군상.

이야.. bl계 오랜만에 괜찮은 작품이 하나 나왔네.. 소장가치로도 충분한 자류 도쿠로의 두번째 작품 엔드레스 월드. 슈가 밀크도 재미있게 봤었는데.. 그에 못지 않은 더 훌륭한 작품을 내주시다니 기특하다 쓰다듬 쓰다듬. 나이도 어리신걸로 아는데 스물다섯이었나..bl계의 유망주시네요.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항가항가.

헤매는 남자

헤매는 남자 - 뉴 루비코믹스 755
카노 시우코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09년 1월

씬만 난무한다거나 떡대수는 별로 좋아라 하지 않는 편인데. 이상하게 카노시우코의 책은 재미있게 보게 된다;; 내 기준으로 봤을때 이사람 가끔 스토리 있어.

펀치↑도 재미있게 봤었는데. 진짜 대박이었;; 내취향이기도 했어;; 이번작품도 재미있긴해.. 완벽하다 생각하는 공수 였는데.. 수가 너무 해퍼.;;;서 보다 말다를 여러번 했긴 했지만. 

시리즈 물이라고 생각해도 될거 같다.. 펀치와 사랑스러워?였나;; 플레이보이블루스랑이어지니깐. 

신의 품속 4.

신의 품속 4 - 뉴 루비코믹스 745
네코타 요네조우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08년 12월

그의 거만한 말투는 하나의 단면에 지나지 않는다.
기숙사에 돌아가면 샤샤는 아야토의 하인이니까
집안을 내세워 자꾸만 아야토를 걸고 넘어지는 건방진 사샤
그런 사샤의 체면을 유지하기 위한 원조를 자청한 아야토. 몸을 노린건가?
아니면..
방안과 밖에서 역전되는 스릴 넘치는 사랑! 

뭔가 거창한데;;; ㅋㅋ  드디어 4권이 나와주셨군요. 네코타 요네조우씨는 그림체도 그렇고. 스토리도 괜찮은 작가 인거 같해. 그래서 조아라 해주는 편인데..  요번 4권은.. 보고 있노라면 뭔가 급조된 느낌이랄까... 스토리가 그전보다는 별루다 라고 생각했었어. 뒤에보니 작가말대로.. 이런전개가 아니었다구 하네.. 좀더 하드한.. 그리고 해피엔딩이 아니었다고.. 그의 앞작품들중에서두..해피엔딩이 아니었던 주인공들이 있어서 좀 슬퍼라 했지만. 

.. *-_-* 씬이 별루 없었기두 했어.;;;;;; 그래도 채찍신;;;; 채찍 난 무섭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