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식한 모범생과 인기 많은 체육계. 클래식한 조합에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고 벽을 허물어가는 과정이 풋풋한 청춘의 느낌 그대로라 좋았습니다. 더불어 잠깐 언급되는 여자 야구의 현실에 대한 서술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많은 생각을 들게 하네요.
샌드위치 하나를 이렇게 다양하게 변주할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다채로운 수십가지의 레시피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재료별로 나누어 파악이 용이하기도 하고, 비쥬얼과 맛의 궁합을 모두 챙긴 레시피들이라 정말 유용하겠습니다.
일상의 다운사이징이 가져다주는 여러가지 고찰들을 소담하게 담아낸 에세이입니다. 훌훌 날아갈듯 가벼운 환경은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