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그림만 놓고 본다면 순간 당황스러울 수도 있으나, 나선에서 작품이 되어가는 과정이 굉장히 독특한 경험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색다른 취미가 되어줄 것 같습니다.
수박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동심의 상상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완전히 색다른 요리를 만들어놓은 것 같은 동화책입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