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BL] Coach me, Tiger (개정증보판) 1 [BL] Coach me, Tiger (개정증보판) 1
여름포도 지음 / 비하인드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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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한 분위기의 글입니다. 후배를 알아보지 못 한다는 설정에 끌려 구매했는데, 그 부분이 생각보다 개연성 있게 풀리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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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BL] 연애 조작단
윤나비 지음 / 플레이룸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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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작품입니다. 본인의 연애를 위해, 귀엽고 살짝 귀찮은 후배를 (좋은 의미로) 떼어내려는 조연의 작전으로부터 출발하는 독특한 전개가 신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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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BL] 별을 따다 생긴 일 (총2권/완결)
퍼즐나비 지음 / W-Beast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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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라이벌을 넘어, 사랑>과 현재 연재중이신 <이혼에서 황혼으로> 모두 재밌게 읽었습니다. 작가님의 취향이신지, 어찌 보면 통속적이라 할 수 있는 소재들을 연달아 다루고 계시고 이 작품 또한 마찬가지인데... 이런 느낌이 끌릴 때 찾아보려하면 막상 많지 않기에, 작가님의 뚝심과 소나무 같은 취향에 감사합니다.


오메가버스가 이 장르에 도입된 후 캐릭터 구도가 조금 정형화되어가는 감이 있었는데, 이 작품의 우상현은 그렇지 않습니다. 일을 우선의 가치로 여기며 커리어를 쌓아가고, 능력도 있고. 결혼은 생각지 않던 사람이 아이만을 갖기 위한 선택을 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배우인 김시준과는 광고 촬영 일을 통해 만나게 되는데, 둘은 서로가 엮여있다는 것을 모르는 상태.  그러나 오메가버스의 페로몬이 작용하여 이야기를 이끌고 나갑니다. 그러나 그 페로몬이 알파와 오메가의 이끌림보다는 태중의 아이와 부모간의 교감이라는 느낌 쪽으로 더 치중된 것이 조금 아쉽긴 합니다.


캐릭터는 정석적이지 않으나, 이야기 자체는 사실 조금 뻔하게 흘러갑니다. 예상 가능한 범위 안에서, 또 독자가 예상하고 싶어 하는 방향으로... 하지만 뻔한 것도 때로는 좋아요. 그런게 클리셰의 매력이기도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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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BL] 입술 - BL the Classics (총2권/완결)
뾰족가시 지음 / 더클북컴퍼니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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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다른 작품인 <사랑에 빠진 로렌스 & 사랑에 빠진 데미안> 시리즈가 다소 실망스러웠기에 이 작품도 큰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기대를 미리 내려놓기를 잘한 것 같네요.
그렇게 오래된 작품은 아니라고 알고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더 세월감이 느껴지기도 하고, 캐릭터를 독특하게 설정한 것에 비해 너무 평탄하고 단조로운 느낌의 작품이었습니다.
하루하루를 성실히 살아가는, 아니 살아내는 택승과.. 모든 걸 다 가졌음에도 어딘가 하찮은 자뻑미가 존재하는 선연의 이야기입니다.
딱히 큰 사건이나 주된 스토리라인이 따로 있다기보다는, 그렇게 너무나 다른 두 사람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소소한 이야깃거리들이 소설에 살을 붙여주는 스타일입니다. 그렇다보니 캐릭터에 매력을 느끼지 못 하면 몰입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속도가 잘 나지 않았습니다. 그 소소한 이야기들(주로 공감성 수치를 불러일으키는 에피소드들)을 만들어내기위한 작위적인 설정도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였구요. 독특하되 자연스럽지 못 한 캐릭터에서부터 시작된 균열이 작품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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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BL] 고쳐줄까? 3.5부 (총2권/완결)
허리디스크 / BLYNUE 블리뉴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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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완결이 났네요. 시원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합니다. 아침드라마처럼 한발자국 떨어져서 관망하듯이 보면 재미있는(또 그렇게 봐야만 재미있는..) 작품이었습니다. 망상외전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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