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릿노블 레이블 중에서는 조금 달달한 편인 것 같아요.
덕분에 무난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여태까지는 현대물을 배경으로, 인물 사이 감정에 중점을 둬오시던 작가님의 새로운 시도입니다.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은, 매력적인 결과물이 탄생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