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화가 더 좋아졌습니다. 이야기의 톤에 어울리는 따뜻하고 동글동글한 느낌이 더해졌는데, 지금 이 정도가 딱 좋은 것 같아요.. 작가님께 딱 맞는 옷을 찾은 것 같아 오래오래 유지되길 바라봅니다. 이야기 자체는 무난하고 귀엽고 간질간질하고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