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걸림돌이 되었던 파트 5,6을 대비하기 위한 시나공의 전략이 돋보이는 구성입니다. 고득점을 위한 어휘와 함정까지 커버할 수 있는 점이 인상적이네요.
단편인만큼 이야기는 속도감 있게, 짧고 굵게 진행됩니다. 오메가버스의 각인이라는 요소가 적당히 녹아들어가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