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하나를 이렇게 다양하게 변주할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다채로운 수십가지의 레시피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재료별로 나누어 파악이 용이하기도 하고, 비쥬얼과 맛의 궁합을 모두 챙긴 레시피들이라 정말 유용하겠습니다.
일상의 다운사이징이 가져다주는 여러가지 고찰들을 소담하게 담아낸 에세이입니다. 훌훌 날아갈듯 가벼운 환경은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지네요.
역사와 함께 하는 제주도 여행은 더욱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아쉽게나마 간접적으로 접해야하지만, 언젠가 여행이 다시 자유로워지면 이 기억을 품고 제주도를 둘러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