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시일反 - 10인의 만화가가 꿈꾸는 차별 없는 세상 창비 인권만화 시리즈
박재동 외 지음 / 창비 / 2003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국가인권위원회 기획
10인의 만화가가 꿈꾸는 차별없는 세상

박제동, 손문상, 유승하. 이우일. 이희재, 장경섭, 조남준. 최호철, 홍승우, 홍윤표.

지예가 읽고 있기에 빌려서 읽고
나도 한권 샀다.

장애인, 여자, 외국인 노동자...
이들에 대한 차별을 만화로 표현하면서
우리들의 마음 깊숙이 숨겨져 있는
때로는 적나라하게 드러나기도 하는
차별의식.
한컷의 만화로 깊숙히 찔러서
아프게 한다.

인권.

이 책의 주제이며

함께 사는 아름다운 사회

이책의 꿈이다.

아름다운 사회를 원하는 모든 이들이 읽었으면 좋겠다.
학생들에게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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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1 09:1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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