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유령 2 - 에릭의 부활
프레데릭 포사이드 지음, 이옥용 옮김 / 동방미디어 / 2002년 5월
평점 :
절판


이책의 부제가 '에릭의 부활'이었다. 정말루 이 이야기에서는 우리가 오페라의 유령 원작에서 그리두 악랄하게(??) 여겼던 오페라 극장의 유령 에릭이 미국 뉴욕의 맨해튼에서 부활을 해서 펼쳐지는 새로운 이야기를 다뤘다. 작가가 원작의 작가 가스통 르루가 아닌 새로운 영국 작가였는데, 서로 전혀다를 이야기 전개가 또다른 흥미를 더해줄만 하다. 원작만큼 새로운 충격으로는 다가오진 않지만 그래두 기존의 작품의 결말에서 약간의 아쉬움과 함께 크리스틴과 라울의 행방이 궁금하셨던 분이라면 한번쯤은 읽어 봐두 괜찮을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