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용이 아니라 사진쪽으로 항상 놓여져 있습니다.
오래 오래 소장하려고 겉봉투도 고이 모셔뒀지요.
님은 가셨는데 저는 또 그렇게 살고 있는지
매일 매일 물어봅니다.
그리고 매일 매일 반성합니다.
평안한지요. 뵙고 싶은 분들은 다 만나셨는지..
요즘은 왜 꿈에도 안 오시는지..
참..많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