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에 담아 온 중국 - 거친 세상으로 나가는 아들에게 아버지가 주는 특별한 선물
우샹후이 지음, 허유영 옮김 / 흐름출판 / 2012년 6월
평점 :
절판


제목 : 배낭에 담아 온 중국

지음 : 우샹후이

대만에서 전 국민적인 존경을 받는 대표적 지식인! 우샹후이는 인간과 세상사에 대한 통찰을 소재로 시적인 정취가 물씬 풍기는 글을 쓰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글은 예리하면서도 유머러스하고, 대범하면서도 세심하며, 비판적이면서도 결국 사람의 마음을 격려하는 묘한 힘이 있다.

옮김 : 허유영

출판 : 흐름출판사



책 제목만 봐도 우리는 중국 여행을 갈것이라는것을 알것입니다. 

여행지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1장 : 헤이허, 하얼빈

2장 : 선양, 베이징, 다렌

3장 : 다렌, 칭다오, 상하이

4장 : 상하이

5장 : 홍콩


이 책을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서 역사를 해석한 책이 될수도 있고 아니면, 아들에 대한 아버지의 지극한 사랑의 책이 될수도 있겠지요? 아니면 중국 종주를 하는 두 부자의 이야기가 될수도 있겠내요 


지도로 살펴보면 위에서 아래로~~! 쭈욱 종단하면서 내려 옵니다. 그중에서도 나의 눈에 더욱 들어오는것은 하얼빈, 베이징, 상하이, 칭다오.. ㅎㅎ 


하얼빈은 일제시대때 우리와 많은 연관되어 있었습니다. 더욱 신기한것은 우리가 인터넷에서만 보던 농촌의 모습이 아니라는 점이지요. 머 우리나라도 서울만 벗어나면 온통 농촌이니 해외에서 대한민국을 소개 하면서 서울을 안찍고 농촌만 찍는다면 낙후되어 보이겠지요?


85페이지 

하얼빈은 러시아인들이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본떠서 건설한 도시이다. 도시의 

중심부가 제일 높고 중심에서 사방으로 도로가 뻗어 있다. 하늘에서 내려다 보면 거미줄처럼 보일 것이다. .... 


칭다오 지역은 다른건 기억이 가물 가물 하지만, 이 맥주세계에서 몇 손가락 안에 든다는 맥주이 부분에 이야기가 쏠리는군요 아버지와 아들이 대화를 하면서 칭다오 맥주가 얼마나 많이 팔리는지를 계산기로 계산해 봅니다. 우리나라 맥주 판매 하는것 보다 엄청난 숫자로 팔리고 있다는 점이 대단하군요. 칭다오 부분이 읽은 날에는 칭다오 맥주를 구해다 먹었습니다. 


중국은 우리보다 빈부의 격차가 더욱 심한가 봅니다. 그 단적인 이야기를 아래 글에서 나타나 보일수 있겠내요. 우리도 집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며 살아 가는데 중국은 더 하군요. 처음에 친구들과 함께 하지만, 결혼을 하게 되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그 점도 궁금해지는 군요..4명이 모여서 방 2개를 쓰는데 결혼해서? 상상하기도 싫어 지는군요  


상하이 

가난한 자들의 모습 '개미족' 친구 3명이서 처음에 방3개로 시작 하여 방2개로 이상 다시 4명이서 방2개 치솟는 집값으로 더 나은 삶으로 발전하기 보다는 점점 나락으로 떨어져가는 부분을 단적으로 보여 준다. 

개미족-> 대졸학력, 낮은 임금,공동거주는 개미족을 설명하는 기본단어들이다. 


상하이의 개미족 부분에 나온 사진


하얼빈의 러시아풍의 건물


중국에서 공자와 맹자를 빼 놓을수 없을 것입니다. 아버지와 아들의 대화중 공자 부분에 나오는 부분을 한번 적어 봅니다. 


240페이지

"공자의 말 가운데 어떤 걸 좋아하세요?"

"' 이미 이루어진 일은 말하지 않고 끝난 일은 간하지 않으며 지난 일은 탓하지 않는다' <<논어>>에 나오는 말이란다. 남들이 이미 결정한 일에 대해서는 바꾸라고 설득하지 않고 윗사람이 이미 한 일에 대해서는 잘 못 되었다고 지적하지 않으며 과거의 일에 대해서는 이러쿵저러쿵 이야기하지 않는다는 


291페이지 

베이징에 가봐야 자기 직급이 낮은 걸 알고, 상하이에 가봐야 자기 돈이 적은 줄 알고, 하이난에 가봐야 자기 건강이 나쁜 걸 안다. 


어느 나라도 쉬운 역사는 없듯이 중국의 역사 또한 그렇군요, 그중에서 홍콩은 

영국의 식민지에서 벗어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요? 지금은 중국으로 이양되었습니다.


이 여행은 허에허에서 홍콩까지의 역사 여행이라고 봐도 될거 같습니다. 책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근대 역사와 많이 중첩이 되어서 더욱 흥미롭고, 우리가 중국에 대한 우리의 시각이 아닌 다른 사람의 시각으로 중국을 다르게 해석하는 모습이 더욱 인상적이였습니다. 


더운 여름 멀리 갈수 없다면, 칭다오 맥주와 쿵푸펜더, 그리고 이 배낭에 담아온 중국을 보는건 어떨까요? 


책속에 무수히 많은 중국 사진을 보면서 ..마음속으로 중국을 떠나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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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부자들 - 평범했던 그들의 특별한 경매투자 비밀 흐름출판 부자들 시리즈
고준석 지음 / 흐름출판 / 2012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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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경매부자들 

저자 : 고준석 지음

출판사 : 흐름출판사


예전 옥션에서 중고 물품을 경매로 팔았지요? 지금은 그런 부분이 많이 없어지고  그냥 쇼핑몰이라고 불러도 무관하지요?


대학시절 어렵게 모은 돈으로 옥션에서 저렴하게 디지털 카메라를 한대 샀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나, 금방 옥션에 올려서 되 팔았습니다. 그 디지털 카메라의 단점은 접사(근접촬영)가 잘 안된다는 단점이 있었지요. 물건을 직접 보지 않고 사진상으로만 확인하다 보니 실수를 한것입니다. 접사가 잘 되는지를 확인하지 않은 나의 실수 였던거죠? 


경매는 좋은 물건을 싸게 살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그 물건속에 숨겨진 문제점이 있을수 있습니다. 이런 경매에 대한 이야기를 많은 수의 예제를 보함하여서 한권의 책으로 만든것이 경매부자들입니다. 


경매에 대해서 무지한 사람도 "경매부자들" 이 책을 읽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짧은 경매 스토리를 3~4페이지의 분량으로 이야기를 적었습니다. 간혹 우리가 주변에서 자주 듣지 못하던 용어들도 나오기도 하지만, 경매에 대해서 전반적인 이야기와 어떻게 접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훌륭한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책을 읽다가 경매의 흐름이 도져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제일 마지막 장인 " 어렵지 않다! 알기 쉬운 실전 경매 가이드"를 읽어 보시면 경매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을 알수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그 뒷장은 열어보지 않도록 쉽게 적었다고 볼수 있겠내요.


경매가 처음이고, 경매에 대해서 쉽게 접근해 보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차례

01. 그들이 경매부자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

02. 알고 보면 어렵지 않은 권리분석

03. 경매 부자들만 아는 경매대출 비법

04. 경매 부자들의 인생 역전 스토리

05. 고준석 박사와 함께하는 경매 Q&A


부록 : 어렵지 않다! 알기 쉬운 실전경매 가이드


경매를 하게된 이유.. 경매에 접근하는 방법.. 경매에 모자란 돈을 위한 대출 비법.. 경매를 통하여 인생 역전 스토리.. 


책을 다 읽고는 아래 경매 싸이트에 안들어 간다면 그것은 ? 책을 안 읽었거나? 경매에 관심이 없는 사람 이겠지요? 그러나 이 책을 직접 사신 분이라면 경매에 관심이 있는 분이니 반드시 방문 할것이라고 봅니다. ^^


아래는 대법원 법원경매정보 홈페이지 입니다. 


http://www.courtauction.go.kr/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경매절차 입니다. 


책에 나와 있는 경매 절차 입니다. (제일 마지막 장에 나와 있는 것입니다. 페이지 218)

참가대상 

경매절차 

비고 

 채권자

경매신청 

 

 

경매기시결정

매수자의관심 

 채권자,채무자,매수자

배당요구의 종기결정 

매수자의관심

 

현황조사

매수자의관심 

 매수자

매각기일 

 

 매수자

매각결정 

 

 매수자

매각대금납부기한 

 

 채권자,채무자,소유자

배당기일 

매수자의관심 


이 경매 절차에 따른 간략한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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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믿는다 - 당신에게는 당신의 인생을 바꿀 힘이 있습니다
이남훈 지음 / 북퀘스트 / 2012년 4월
평점 :
절판


당신에게는 당신의 인생을 바꿀 힘이 있습니다. 


제목 : 기적을 믿는다

저자 : 이남훈 지음(freehook@daum.net)

출판사 : 북퀘스트


기적(奇蹟)은 일반적으로는 기지(旣知)의 자연법칙이나 경험적 사실을 초월한 이상(異常) 현상, 특히 신들이 나타내는 불가사의한 힘의 작용을 말한다.

예로부터 종교·전설 속에는 마술적·환상적인 기적이 많이 전해지고 있는데, 예수는 오히려 이런 종류의 기적을 경계·거부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성서》에 예수 자신이 행한, 또는 그에게 일어난 것으로 기록되어 있는 여러 기적을 그것을 사실 그대로 받아들인다든가 현대인의 과학적 사고방식에 의해 처리한다는 것은 모두 타당하지 않다. 오히려 이러한 기적은 해석되기에 따라, 


즉 《성서(聖書)》의 저자가 어째서 이를 기록하고 또 그것에 의해 무엇을 말하려고 했는가를 탐구함으로써 적절한 취급 방법을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즉, 초자연적인 기적 이야기 중 어떤 것은 본래 비유(比喩)에서 변형(變形)되어 발전한 것이며, 또 어떤 것은 원시교회의 신앙적 요청이 시간의 흐름과 함께 오늘날과 같은 기사(記事)로 형성된 것이다.





1. 기적의 밑바탕이 되는 자신에 대한 믿음 - 당신의 행동을 매일 기적으로 향하게 하는 힘

2. 기적을 위해 가슴에 품어야 할 간절함 - 배고프지 않은 자에게 빵이 주어질 리는 없습니다. 

3. 기적을 위해 가져야 할 발상의 전환 - 생각이 변하지 않는 이상, 기적이 없습니다. 

4. 기적적인 힘을 키워 내는 노력 - 한계까지 가 보지 않았다면 노력하지 않은 것입니다.



5. 기적의 원천, 인내와 도전 - 도전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재미있습니다.

6. 기적을 만들기 위해 감사해야 할 장애물 - 장애물은 기적을 향한 도약대입니다

7. 기적을 향해가는 지름길 - 스스로 '엑설런트'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8. 기적을 만들기 위해 잘 가꾸어야 할 인간관계 - 그들이 있어, 당신의 기적도 있을 수 있습니다. 



로또 당첨되는것은? 기적일찌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 희박한 것에 기적을 ? 바라는것은 피곤한 일이 될수가 있겠지요? 그러나 그것을 바라보며 기분이 좋아 진다면 기적보다는 기운이 나는 존재가 될것입니다.


이책은 기적에 관한 많은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 기적같은 이야기에 푹 빠져서 책장이 쉼없이 넘어갈 것입니다. 


책장을 덮는순간..당신에게도 기적에 대한 믿음이 폭포수 처럼 샘 솟을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면? 나는 사기꾼이 되겠지요? 그러나, 짧은 감동적인 이야기와 그 이야기를 풀어 말을 보면 힘든 당신에게 크나큰 힘이 될것입니다. 


신은 모든 새들에게 그들의 먹이를 주었습니다... 

그러나 신은 먹이를 새들의 집에 던져주지는 않았습니다. 


책을 읽다 보면..당신의 지친 마음에 힐링캠프가 되어줄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당신의 판단하고 비교 하는것이 좌절하지 말고 이렇게 외쳐 보세요~!

So What~~!?

세상에 당신이라는 사람은 오직 한사람뿐이니 



"나는 세상이 공평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 '광고천재' 이재석(꿀뚝총)

... 오로지 시간만이 공평하다.

부자건 가난한 사람이건...공평한것은 시간이라는 사실... 



이땅에서 살아가는 지친 영혼들에게... 

목표를 향해 달려 가다..힘이 빠진 사람들에게..권해 드리고 싶내요.. 

당신이 하는 일에..기적을 믿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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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행복
레오 보만스 엮음, 노지양 옮김, 서은국 감수 / 흐름출판 / 2012년 5월
평점 :
절판


제목 : 세상 모든 행복 

         (세계 100명의 학자들이 1000개의 단어로 행복을 말하다.)

엮음 : 레오 보만스 (유럽연합 상임의장)

옮김 : 노지양 

감수 : 서은국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

출판 : 흐름출판



원서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100명의 학자들이 이야기를 합니다. 

1명의 학자가 작게는 한페이지 크게는 4페이지 정도의 글을 적어 놓았습니다. 


책은 어른들을 위한 동화책 처럼 중간 중간 사진이 들어가 있습니다. 어쩌면 누군가에게 행복에 대한 책을 주고 싶다면 선물해도 무리가 없을것입니다. 책을 읽지 않고 사진만 보아도 행복의 기운이 물씬 느끼는 사진이 들어 있습니다. 


책을 처음 받았을때 커서 전철에서 들고 읽이에는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아마 그 이유는? 행복에 대해서 곰곰히 집에서 생각해 보라는 출판사의 ? 아니면 저자의? 의도가 다분히 들어가 있는것이 아닌가 싶내요? 아닌가요? ㅎ

그래도 몇일은 전철에서 책을 읽기도 했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서? 아니죠 ? 행복에 대해 무척 궁금했기때문입니다.


아래 사진은? page 232 에 두페이가 하나의 사진으로 되어 있는 사진 입니다. 

어린 시절 종이 한장..동네에 있던 돌멩이 하나로도 엄청난 놀이기구가 되었었지요? 지금의 아이들은 아마도 그런 재미를 모를것이요? 우리 어린 시절의 행복이 아닌가 싶습니다. 

종이 한장에 수염을 그리고 기쁘게 웃으면서 아버지의 사진기에 찍히기는것을 기뻐 하는 아이들이라고 생각 합니다. 

 


어떻게 행복을 얻을 것인가? 

14가지 행동지침~! 을 큰 제목들을 적어 봅니다.

 

      - 활동적이고 바쁘게 산다.

      - 사람들과 잘 어울린다.

      - 의미 있는 일을 생산적으로 한다.

      - 체계적으로 행동한다.

      - 걱정하지 않는다.

      - 기대를 낮추고 동경하지 않는다.

      - 긍정적, 낙관적으로 생각한다.

      - 현재에 집중한다.

      - 훌륭한 인격을 갖추려고 노력한다.

      - 외향적, 사교적인 성격을 키운다.

      - 진짜 '내'가 된다.

      - 부정적인 생각을 없앤다.

      - 가까운 관계가 최고다..

      - 행복에 높은 가치를 둔다.



--- 페이지140 





가끔은 이런 말 장난스런 해석이 큰 의미로 다가올때가 있지요?

'나쁘다'의 반대는 '나쁘지 않다'이지, '좋다'가 아니다. 



확 눈에 들어오는 제목이지요?


무언가 오해를 하실거 같기에... 정리된 부분을 적어 봅니다.


The Keys

    - 성에 대한 인식을 바꾸자. 그것은 우리가 통제해야 하고 관리해야 하는 대상이 아니다.

    - 성을 삶의 중심에 놓고 이를 통해 경험을 확장하고 에너지를 활용한다.

    - 자신의 성을 존중하고 주인의식을 가지면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받아들인다.



행복의 하이파이브 

  하이파이브 하나 : 행복은 다분히 주관적인 마음의 상태로, 객관적인 조건이 아니다........

  하이파이브 둘 : 질투나 부러움은 행복의 가장 강력한 적이다.......

  하이파이브 셋 : 우리는 다른 사람과 함께할 때 더 행복하다......

  하이파이브 넷 : 목표를 갖고 삶을 의미 있게 만들어줄 관심사와 가치들을 찾는다......

  하이파이브 다섯 : 신체 활동을 통해 내면의 행복을 발전시킬 것을 특히 강조하고 싶다.....


행복에 대한 정의는 사랑의 정의 만큼 쉽지 않군요... 오늘의 행복한 감정이 내일은 불행이 될수도 있겠지요? 오늘 배가 고파 먹던 빵이 내일에는 살로 가서 빵을 먹지 말아야 하는 대상이 될수도 있겠지요?


행복을 느낄때 당신은 혼자가 아닐 것입니다. 어릴적에는 친구가 세상의 모든 행복이였고 지금도 간만에 만나면 욕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그러나 지금은 가족이 세상의 모든 행복이겠지요?


아내와 싸운 후 집 나온 친구와 몇일 있다보니, 이 친구에게 나는 행복일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친구야 책 줄테니 너도 행복을 찾아 보는것은 어떠니? ㅎㅎ 어여 집에들어가서 싹싹 빌어라~!


http://www.yes24.com/24/goods/6967205?scode=032&OzSra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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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부자들은 모두 신문배달을 했을까 - 춥고 어두운 골목에서 배운 진짜 비즈니스
제프리 J. 폭스 지음, 노지양 옮김 / 흐름출판 / 2012년 4월
평점 :
절판


수 많은 신문배달원들중에 ...

 


[이투데이]

신문배달하면 억만장자된다?

<포브스> 400명 억만장자 첫 직업 조사 발표


마크 주커버그ㆍ스티브 잡스ㆍ오프라 윈프리.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세계적 억만장자 대열에 오르기 전에는 이들도 평범한 월급쟁이에 지나지 않았다는 점이다.

주커버그는 2004년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페이스북으로 대박을 터뜨릴 당시 하버드 대학 2년생이었다. 잡스는 스티브 워즈니악을 만나 1976년 애플을 설립하기 전 휴렛패커드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했다. 유명 토크쇼 진행자인 윈프리 역시 방송계의 거물로 성장하기 전에는 잡화점에서 점원으로 근무했다. 이처럼 누구에게나 별볼일 없는 시절은 있는 법.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2일(현지시간) 한끝차이로 평범과 비범을 넘나든 억만장자들의 첫 번째 사회진출기를 소개했다.

억만장자들도 처음에는 보잘 것 없는 일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나중에 출세 길에 오른 것이 대부분이다. 신문배달은 포브스가 선정한 400명의 억만장자들이 가장 많이 가졌던 첫 직업으로 꼽힐 정도다.

글로벌 정보기술(IT) 미디어 및 벤처 캐피털 기업인 IDG의 패트릭 맥거번 회장과 에너지 전문 투자가인 분 피켄스 BP캐피털 매니지먼트 회장, 기업가이자 자선사업가인 데니스 워싱턴과 카지노 운영업체인 라스베이거스 샌즈의 셸던 아델슨 회장이 대표적 인물이다.

라스베이거스 최대 갑부인 아델슨 회장의 경우 12살 때 삼촌에게서 빌린 200달러로 보스턴의 한모퉁이에서 신문을  팔기 시작했다. 피켄스 회장도 12살 때 신문배달을 시작해 치열한 경쟁 끝에 28개였던 배달 구역을 156개까지 늘렸다.

포브스는 이들이 신문배달부에서 세계적 재벌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남들이 보기에는 시시한 직업이었지만 첫 경험에 대해 강한 신념을 가졌기 때문이었다고 전했다.


이는 “신문배달부 시절을 통해 중요한 교훈 몇 가지를 배웠다”는 맥거번 회장의 고백에서도 잘 나타난다.

그는 신문배달을 통해 “가장 중요한 교훈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이었다고 밝혔다. 그 다음으로 맥거번 회장은 “내가 하는 일에 대한 자부심과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법도 배웠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그는 “직업상 고객을 찾는 법과 그들의 행복을 지속시켜주는 법을 기억하는 것을 배웠다”고 강조했다.


[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3002&idxno=342902 ]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은 1940년대엔 신문배달부였다. 하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5000달러를 모았고 이 돈은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를 설립하고 버핏을 억만장자로 만드는 밑거름이 됐다. 

버핏은 지난 31일(현지시간) 오마하 프레스 클럽쇼에서 40년대 골목 신문배달부 복장으로 출연, 옛 기억을 더듬어 신문을 배달하는 법을 선보여 청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40207560932548&outlink=1 ]


내가 들어본 이름중에서 스티브 잡스, 오프라 윈프리, 워런 버핏 이런 사람들은 어릴때부터 신문 배달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군요.

과연 신문 배달이 그들을 그 자리까지 오게 했을까요? 그렇지는 않겠지요? 

그러나, 우리는 성공한 사람들의 어린 시절이 궁금한것은 누구나 같을 것입니다. 

그럼 우리 이책의 주인공과 함께 신문 배달을 하러 갈까요? 


책은 크게 두개로 나뉘어 집니다. 

1부는 : 레인과 함께 신물 배달을 하면서 신문배달원에서 마케팅 귀재가 되다는 비법을 배우실 것입니다. 
레인과 함께 미국의 신문 배달 속에 숨어 꿈틀 거리는 경제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여기서 왜 ? 미국의 신문 배달이라 강조 하는것은, 우리나라의 신문 배달과 조금 다른 부분이 많기 때문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신문 배달을 하는 소년들은 불우한 가정의 사람들이라는 고정 관념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불우한 가정의 사람이 아니였다는 점을 강조 하면서.


어릴적 국민학교때 친구 4명과 함께 신문 배달의 추억이 생각이 나는군요. 레인처럼 아침에 신문 배달을 하는것이 아닌, 저녁에 신문을 돌리는 일이였습니다. 석간이기에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수고 스러움은 없었지만 저녁 시간이 짧아지더군요. 


신문 배달 중에 제일 힘든점은 수금을 하는것이 제일 힘들었었지요. 한달에 한번 하는 수금이지만, 수금을 하는것이 신문배달 하는것보다 더 어렵더군요. 집에 사람이 없다던지, 얌체같이 신문만 보고 자신은 신문을 안본다고 하는 사람, 다음에 오라는 사람, 참 정직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는것을 그때 안거 같내요 ...

요즘은 이런 수금 걱정없이 자동이체를 해서 이런 어려움은 적어 졌을거라고 봅니다. 


책의 레인은 미국의 신문배달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하며,신문배달속에 녹아 있는 작은 경제 원리이야기 해 줍니다. 레인이 격는 일에 대해서 자신의 일이라 생각하면서 책을 읽다 보면 


어느덧 2부인 레인메이커에게 보내는 30가지 성공 레시피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정신없이 레인과 신문을 돌리다 보면, 이것이 왜 성공의 노하우가 되었는지를 잃어 버릴수 있기에 간단하게 정리와 의미를 이야기 해 줍니다. 


경쟁하는 시대 속에 당신이 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함께 걸어가야 합니다. ^^ 그래야 지치지 않고 오래 갈수 있겠지요.


함께 걸어야 더 멀리 간다.


신문배달은 육체적으로 힘든 일입니다. 그래서 오랜 시간 하는것은 여간 어려운일이 아니겠지요? 

이처럼 힘들일이라도 자신이 목표로한 일은.. 마무리져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스크랩 해 보았습니다. 


일단은 일을 끝마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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