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에 따라 다릅니다.

일제 발 각질 면도기
일본

저도 앞의 리뷰보고 구입해서 써보았습니다.

성능이야 좋은 편인데 여러가지로 불편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면도 칼이어서 조심스레 사용해야 하고 그리고 완벽하게 깨끗하게 되지는 않습니다.

또한 각질이 심한 경우가 아니면 효과가 그리 크게 나타나지 않습니다.

물론 아프지는 않지만 다른 제품에 비해 간편한 방법은 아닙니다.

한꺼번에 확 제거가 되지 않고 시간이 좀 많이 걸립니다.

그러니까 이 제품은 각질이 드러날 정도로 심한 사람에게는 효과적이지만 별로 심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크게 좋은 제품이라고 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최상급이네요

세이 아쿠아 블루 바디워시 - 중복합성 피부용 650g
LG생활건강

피부타입 : 중성

제가 써 본 것 중에 최고입니다.

일단 거품이 아주 아주 곱습니다. 부드럽고 향도 아주 좋습니다.

시원한 향이 좋구요 세정력도 뛰어난 듯한데 무엇보다 좋은건

샤워하고 바디로션 안발라도 촉촉한 느낌이에요.

세이가 최고입니다.  

최상급 크림

엔프라니 에이지 리세스 크림 - 모든 피부용 45ml
엔프라니

피부타입 : 중성

크림이나 로션이나 성분이 같다고 해서 둘 중의 하나만 쓰는데

평소엔 유분 많은 크림이 싫어서 로션만 쓰던 난 이 제품을 써보고

이젠 크림만 바릅니다.

확실히 좋다는 걸 알았기에.

유분이 많은 듯한데 다음날 아침에 세수를 하면 기름기가 느껴지는게 아니라

피부에 코팅을 한 듯 맨질맨질한 느낌이 듭니다.

다른 크림하고 차원이 다르네요.

로션이나 에센스 다 필요치 않습니다. 그냥 이것만 바르면 됩니다.

설화수 윤조 에센스보다 나은 것 같습니다.

탄력이라...

설화수 탄력크림 - 75ml
아모레퍼시픽

피부타입 : 중성

탄력이라.. 탄력이라...

일주일에 2-3번만 쓰라고 해서 시키는 대로 했는데

언제 탄력이 생긴다는 건지. 

한 달이 지나도 모르겠다.

그냥 영양크림이겠거니 하고 쓴다.

유분은 많은 듯한데 트러블이 생기지 않는게 좀 신기할 뿐

아무래도 눈에띄게 탄력적이 될 것 같진 않다.

다시 한번 뿌려 보고.

엘리자베스 아덴 브릴리언트 화이트 다이아몬드 오드뚜왈렛 - 여성용 30ml
엘리자베스아덴

리뷰를 쓰기 위해 다시 한번 향수를 뿌렸습니다.

이걸 어떤 향이라고 설명해야 할까요. 향수 제품 설명을 보면 베이스 노트가 어떻고 미들 노트는 뭐고, 하는데 그런건 잘 모르겠고요.

전 다른 향수랑 비교하는 방법을 쓸께요.

안나 수이 향수들은 꽃내음이 강하잖아요. 그것과 비교하면 달콤한 향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런 꽃 향기가 있기는 해요.

그리고 휠라나 폴로 클럽 여성용 향수 처럼 막강한 시원함은 아니지만 굳이 말하자면 시원한 향이에요.

겐조나 아덴의 썬플라워랑 비슷하면서도 또 다른 느낌인데요 비누향하고는 또 달라요. 샤넬 No.5처럼 머리 아픈 화장품 냄새하고는 거리가 멀고 질리게 오래 가는 향은 아니에요.

그러고 보니 향수 제품의 용기가 그 향수를 설명하는 것 같네요. 투명한 하얀 느낌 그대로에요. 

백합향 있죠. 그런 느낌이에요 시원한 꽃향기 좀 비슷한가. 설명이 잘 안되네요. 시원한 향인데 너무 남성적인 느낌을 싫어하는 사람에게 적당할 것 같네요.  전 요즘 이것만 뿌립니다. 너무 덥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