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된 머리에 좋다는 샴푸. 한번 써봐서 아직은 잘 모르겠다. 린스. 염색한 후에 좀처럼 매끄러운 머릿결을 느낄 수 없었는데 오늘은 상태가 꽤 좋다. 샴푸와 린스 향이 독하지 않고 과일향 비슷한데 상쾌하다. 덤으로 준 바스가 제일 맘에 든다. 향도 좋고 샤워 후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았는데 건조한 느낌이 없다. 전반적으로 만족.
향이 강하다고 해서 사실 좀 망설였다. 하지만 대형마트 가격의 절반. 안 살 수가 없었다. 6개나 사 두었다. 금방 오를 것 같아서.ㅋ 향? 글쎄, 난 좋은데... 모이스처라이징 포장 용기는 분홍색이다. 맘에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