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책을 보았을땐 생각보다 작아서 실망했지만 내용이 정말 알차더군요. 세모가 여러가지로 변신하는 모습은 정말 교육적이기도 하구요. 생일잔치라는 주제로 아이가 흥미있어하기도 한답니다. 그림이 화려하지도 않고 많은 그림이 등장하는것도 아니구요. 오직 도형들이 등장해서 여러가지를 만드는건데요. 아기랑 같이 나무 도형을 꺼내놓고. 혹은 종이로 만들어서 그대로 만들면서 책을 보시면 더욱 재미를 느끼실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나름대로 도형의 원리를 이해할수 있을거구요. 정말 유용하고 좋은 책입니다. 아직 어린아기들이라도 재미있게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