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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멋대로 사진찍기
김윤기 지음 / 들녘 / 2004년 2월
평점 :
책을 읽기 몇년전...
우연히 저자의 사이트를 먼저 알게되었다.
그동안 내가 봤던 사진과는 뭔가 다른 느낌의 사진들.
난 그 사진의 느낌이 너무나 좋았다.
시간이 될 때마다 사이트에 들려서 사진을 보고 또 봤다.
그리고 '내 멋대로 사진찍기'라는 책이 출간되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작가의 소소한 사진 이야기들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어떻게 하여 사진을 시작했고 어떤 식으로 사진을 배워가는 중인지...
사진의 대상을 보는 눈이 나와는 다른 작가의 시선에 많이 놀라기도 했다.
아직도 그는 배우고 있는 아마추어라고 자신을 자신있게 말한다.
그런 자심감이 난 좋았다.
사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책에 실려있는 따뜻한 느낌의 수십장의 사진 또한 이책의 매력이 아닐 수 없다.
그것만으로 충분히 가치가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