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대학교 - 기업의 노예가 된 한국 대학의 자화상
오찬호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4월
평점 :
절판


저자의 전작과 함께 살펴보면 흥미롭게 읽힐 수 있다. 전작에서는 `자기계발`에 잠식된 20대의 모습을 살펴봤다면 이번엔 대학생이 속한 대학을 `진격대`란 이름으로 살펴보았다. `취업`이란 현실에 대학은 어떻게 자본에 잠식되고 가치를 잃어가는지를 마주할 수 있다. 답답하지만 주목할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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