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의 잊혀진 여왕들
파티마 메르니시 지음, 알이따르 옮김 / 훗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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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편임. 아쉬운 점이라면, 더 풍부한 사례가 구체적으로 있었다면 더 재밌었을 듯 하다는 것. 그래도 먼 나라, 먼 옛날의 여왕들이, 그녀들에게 금기시 된 권력을 어떻게 쥐었고 어떻게 잃었으며 어떻게 유지했는지 흥미롭게 진행됨.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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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의 잊혀진 여왕들
파티마 메르니시 지음, 알이따르 옮김 / 훗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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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의 ‘여왕‘들이라는 별로 어울리지 않는 조합에 관심이 갔고, 꽤 재미나게 읽어서 선물용으로 구매. 이슬람이나 아랍권의 역사에 관심이 있다면 아주 흥미진진하게 읽을 만함. 물론 좀 그쪽에 관심이 없다해도 크게 겁먹을 필요는 없을 듯. 각주도 꽤 풍부하고, 워낙 글쓴이가 재치있게,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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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다위
레일라 압델라작 지음, 알이따르 옮김 / 훗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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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소년 아흐마드의 즐겁고 슬프고 그리운 하루하루를 따라간다. 쉽고 편하게 읽히지만, 소년의 일상에 끔찍한 상처를 내는 순간들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다는 것, 그것이 지금도 계속되는 현실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현실에 주저앉지 않고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는 아흐마드를 응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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