밧다위
레일라 압델라작 지음, 알이따르 옮김 / 훗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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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소년 아흐마드의 즐겁고 슬프고 그리운 하루하루를 따라간다. 쉽고 편하게 읽히지만, 소년의 일상에 끔찍한 상처를 내는 순간들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다는 것, 그것이 지금도 계속되는 현실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현실에 주저앉지 않고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는 아흐마드를 응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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