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책도 우선 목차로 어떤 책인지 느껴보세요!
머리말 행복도 불행도, 성공도 실패도 모두 인생이다
1장 우리의 인생을 책임져줄 만큼 공평한 세상은 어디에도 없다
첫 번째 원칙_삶은 불공평하다
두 번째 원칙_현실은 우리의 자부심 따위는 신경 쓰지 않는다
세 번째 원칙_촌스러운 유니폼이나 입지 않기를 기도해라
네 번째 원칙_세상에 공짜는 없다
다섯 번째 원칙_우리를 왕자, 공주로 부르는 건 부모뿐이다
여섯 번째 원칙_꿈이 다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일곱 번째 원칙_진짜 가혹한 사람은 회사에 있다
여덟 번째 원칙_배꼽명상하며 허송세월 보내지 마라
아홉 번째 원칙_사회에는 승자와 패자 모두 존재한다
열 번째 원칙_인생은 스포츠와 같다
2장 창피함에 적응하는 만큼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진다
열한 번째 원칙_경쟁상대는 운동장의 겁쟁이들이 아니다
열두 번째 원칙_창피함에 적응하라
열세 번째 원칙_스포츠 스타는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다
열네 번째 원칙_섹시함이 무기는 아니다
열다섯 번째 원칙_햄버거 패티 뒤집는 일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라
열여섯 번째 원칙_가족은 부끄러운 존재가 아니다
열일곱 번째 원칙_부모님이 재미없어진 건 바로 우리 때문이다
열여덟 번째 원칙_어른에게는 방학이 없다
열아홉번째 원칙_일을 망쳤으면 스스로 책임져라
스무 번째 원칙_그렇다고 멋있어 보이지는 않는다
3장 혼자만 사는 세상이 아니다 누군가 언제나 지켜보고 있다
스물한 번째 원칙_기분 나쁘다고? 그래서 어쩌란 말인가?
스물두 번째 원칙_희생자인 양 우는 소리 그만 해라
스물세 번째 원칙_언젠가는 모두 독립해야 한다.
스물네 번째 원칙_어떤 사람인지는 행동을 보면 안다
스물다섯 번째 원칙_어떻게 생각하든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스물여섯 번째 원칙_도덕성을 알려주는 나침반은 없다
스물일곱 번째 원칙_욕구에 따라 결정하지 마라
스물여덟 번째 원칙_누군가 지켜보고 있다
스물아홉 번째 원칙_위선에 대처하는 법을 배워라
서른 번째 원칙_무관용은 비상식이다
4장 더 이상 아이가 아니라면 누군가에게 핑계대지 마라
서른한 번째 원칙_자신의 몸을 보고 실망하지 마라
서른두 번째 원칙_텔레비전 속 삶은 진짜가 아니다
서른세 번째 원칙_범생이들 밑에서 일할지도 모른다
서른네 번째 원칙_승자도 패자도 인생철학은 있다
서른다섯 번째 원칙_남에게 핑계대지 마라
서른여섯 번째 원칙_우리는 영원불멸의 존재가 아니다
서른일곱 번째 원칙_인터넷에 없는 세상이 더 크다
서른여덟 번째 원칙_사람을 만나면 눈을 보라
서른아홉 번째 원칙_네가 태어나기 전에도 세상은 있었다
마흔 번째 원칙_머리를 장식으로 달고 다니지 마라
5장 기쁠 때 기뻐하고 슬플 때 슬퍼하라
마흔한 번째 원칙_너만 겪는 문제가 아니다
마흔두 번째 원칙_태만함이 불행을 만든다
마흔세 번째 원칙_다른 사람이 성공했다고 우울해하지 마라
마흔네 번째 원칙_친구는 가족이 아니다
마흔다섯 번째 원칙_모든 것은 곧 지나간다
마흔여섯 번째 원칙_지하실에 있는 기니피그를 확인하라
마흔일곱 번째 원칙_너는 완벽하지 않다
마흔여덟 번째 원칙_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스스로에게 들려줘라
마흔아홉 번째 원칙_고맙다는 말을 잊지 마라
쉰 번째 원칙_즐길 수 있을 때 즐겨라
에필로그 아이 같은 어른, 버블랩 세대를 누가 만들었는가?
덧붙이는 글 진정한 어른만이 알 수 있는 14가지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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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이투리뷰어 2기에 뽑히며 받게된 첫 도서랍니다.
'이투리뷰어'이 무엇인지 궁금하신가요?
그런 잡다한(?) 내용은 깨알리뷰에서 다루겠습니다.
깨알리뷰를 기대해 주세요.
이 책은 제가 꽤 자신있어하는 자기계발 분야 책이었는데요.
왠걸 항상 저에게 현실을 알게 해주고
약간의 의기소침을 가져오는 경제 분야의 책보다도
오히려 더 저를 다그치는 책이었습니다 ㅠ_-
아마도 저와 같은 세대 아니 저보다 더 어린세대 분들
이책보면 뜨끔뜨끔 거리실 분들 많으실 겁니다!
전 더군다나 요즘 들어 부쩍 어른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기에
더 뜨끔 거리더라구요.
그럼에도 마음속으론 어른이 되기를 거부하고도 있어서
작가님과 한판 하고 싶을 만큰(?)
울컥울컥 거리기도 했답니다!
그렇지만 정말 책 이름도 딱! 맞는 소리인 것처럼
구구절절 옳은 소리입니다.
그리고 읽어 나가기도 쉽습니다.
이 책을 빌 게이츠가 썼다고 알려졌었다고 하던데요.
그만큼 맞는 소리다 그정도 평가를 받을 만한 글이라는 거겠죠?
암튼 기성세대(?) 분들이 보시면. 아이고 내가 딱 하고 싶은 얘기다
그런 소리가 절로 나오실꺼예요.
'우리땐 안그랬어' 와 더불어 말이죠 ^^;;
저도 공감 반 울컥 반이었기에
별 다섯개 안주고 4개만 주었습니다.
근데 사실 별 5개가 안 아까운 책이랍니다.
더난출판에서도 이 책을 2기 첫 책으로 선택한 이유가 있겠죠.
암튼 세상에 공짜가 없다는 건 저도 느끼고 있답니다.
그리고 이 책 저자님께 하나 반박하고 싶네요.
주말에 티비 끼고 사는 사람에 대해 비판 하셨는데요.
저 그래도 그런것들 덕분에 요즘 블로깅 재미있게 잘 하고 있답니다.
그런 경험들은 모두 필요 없고 쓸모 없으리라는 것도 선입견이셔요.
그리고 부모님들의 소비위에 살아온 만큼
또 그만큼 취미생활도 누렸기에 그 취미가 직업이 될만큼
전문가가 되는 경우도 많답니다.
글쓴분도 너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보이신 부분은 있으셨던 것 같아요.
물론 헬리콥터 부모에 대한 부분이나 기타 등등은 많이 공감했습니다.
저 또한 얼른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해서
저만의 인생을 꾸려 나가야겠죠.
넘어지고 또 쓰러지더라도.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이고,
경험해서 얻는 진리 만이 진정 제 마음에
남을 '지혜'가 될 테니까요.
암튼 더난출판과 더난지기님과의 이야기도
또 이야기 보따리가 한트럭이랍니다.
이 이야기들은 깨알리뷰로 더 자세히 풀어드릴께요^^
덧) 이음님- 이 리뷰는 왜이리 차분하냐고
물으신다면 이건 자기계발 분야기 때문이라고 답하겠습니다 ㅠ_-
전 역시 경제쪽은 영~~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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