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경제학자 - 아이 기르기로부터 배우는 생생한 경제 원리
조슈아 갠즈 지음, 이양원 옮김 / 이음 / 2010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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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목차의 제목 만으로 어떤 책인지 느껴보시죠!>

한국어판 서문
서문

PART I THE BEGINNING

1 계획 기록적인 출산율의 비밀
지원금을 위해서라면 아이 낳는 날도 늦춘다

2 낳기 광대와 동반자 사이
분만의 고통을 나누는 아빠만의 방법

PART II THE BASICS

3 잠자기 갓난아기에게도 통하는 협상의 기술
괜히 보챈다면 부모 무료이용권의 가격을 올려라

4 먹기 해피밀로 유인하는 균형 잡힌 식단
정크푸드 마케팅을 이용하면 아이가 건강해진다

5 용변가리기 배변훈련과 인센티브
경제학자 기저귀 떼기에 도전하다

PART III THE LOGISTICS

6 씻고 치우기 청결과 정돈의 거시경제학
극단을 선택하면 비용이 커진다

7 여행하기 어린이 무료 식사권에 숨겨진 계략
아이가 많이 먹어도 호텔은 돈을 번다

8 돌보기 애정과 편의 사이에서 균형잡기
필요할 땐 아이를 텔레비전에 맡겨도 좋다

PART IV THE TOUGH

9 보호하기 유아용품 가격의 거품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돈을 쏟아 붓는다

10 벌주기 단호한 아빠, 따르는 아이들
평판이 처벌의 효과를 높인다

11 나눠 갖기 희소한 자원을 공유하는 방법
같이 쓸 줄 알아야 제대로 된 소유다

PART V THE FUN

12 놀기 컴퓨터 게임에서 배울 수 있는 것
놀기만 해도 인생을 배운다

13 파티 생일파티에서 배우는 경제
아이들 생일파티, 적자에서 흑자로

PART VI THE LEARNING

14 이해하기 착한 아이와 산타클로스
원인과 결과를 모르면 인센티브도 소용없다

15 학교가기 극성부모의 부작용
부모와 학교의 협력이 아이를 키운다

PART VII THE TIME

16 독립하기 세상으로 떠나는 아이들
밑 빠진 투자, 세상으로 돌아오다

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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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기에도 너무 막리뷰가 되어버렸답니다.

시간 없으신 분들은 여기까지만 보고 제 리뷰는 안봐주셔도 됩니다.

다 보신 후에 뭐라그러심 저 상관 안합니다. (응? ;) 


<감상 >







드디어 오랜만에 경제책을 리뷰 하는 군요!ㅎㅎ 

더군다나 이 책은 출판사 님들과의 만남의 시작이기도 한 책이라

개인적으로 참 신기하기도 하고, 

평생(?) 기억에 남을 책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다음뷰 발행을 하면서 참 좋았던 일도 있고 나빴던 일도 있고

여러가지 일들이 공존했지만

무엇보다도 출판사 분들과 친해진 건 지금도 참 좋아요.


그동안 저에게 출판사라는 곳은 그냥 건물. 이란 무형의 이미지 였거든요. 

출판사 보고 책 고른적 한번도 없었어요 ㅎㅎ 

주의깊에 어떤 출판사가 있는지 생각해 본적도 없고 말이죠. 


물론 한자사랑 카페 덕분에 길벗 출판사 알게되고, 
아시는 분은 아시다시피 제가 길벗 출판사는 한 번 방문해 본적도 있고,

길벗책은 사랑하긴 합니다.

응 쓰다보니까 무언가 말이 안 맞네요.

암튼 이음 출판사는 어찌저찌 연이 되었구요. 

리뷰어 모집한다는 포스트를 우연히 발견하고 또 꿩먹고 알먹기가 
가능할 것 같아 후딱! 신청했답니다^^

이음분께서도 제 블로그에 관심 가져주시고,
제가 개인적으로 굉장히 신경써서 리뷰 했었 던 책 
'책에 미친 청춘'에 답 달아주신후론 완전 써폿! 해드려야 겠다 마음먹었죠^^ 


요즘은 정말 이래저래 치여서 리뷰하고 있지만 제일 제가 쓰면서 행복한 리뷰는 

내가 직접 고르고 빌려서 마음편하게 접어가며 보며 
쓰는 리뷰 인 것 같습니다. 

부지런히 해서 그런 리뷰도 더 많이 쓰도록 하겠습니다!!!! 


암튼암튼 이제 정말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헤헷 ^^;; 


제목만 보고도 호기심이 들지 않으신가요? 유머책이야 ? 경제책이야? 라니 ..

정말 말 그대로 이 책 참 재미있습니다. 

글쓰신 분이 필력이 좋으시네요 .

그리고 우리 블로거분들 (이젠 아주 블로거 분들 대상으로 써버리는 ;) 
에게도 익숙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이 책 쓰신 분도 블로거시랍니다. ㅎㅎ 

블로그에 연재 하셨던 글들을 책으로 엮은 것 같은데요 
(제가 읽기론 그런 것 같았는데 아니라면 죄송; ) 

여러 경제용어나 현상등을 육아에 빗대어 설명해 주시고 있답니다.

몇몇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전공이 '아동보육'이거든요. 

결혼은 안했지만 여러 간접경험이 많답니다. 
암튼 경제학으로 접근해 보는 아이기르기는 참 흥미로웠어요. 

사실 저는 경제나 이성적인 면이랑은 안 친한편에 가까웠었어요. 

지극히 주관적으로 감성적이고, 좀 그런 편이죠. 

그런 저도 요런 경제책들을 접해가며 조금씩은 중용에 가까워 지고 있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우리가 살아가는데 경제는 떼놀 수가 없는 문제잖아요.

저같은 경우 하루라도 약값없으면 걍 ;; 


암튼 알고는 있지만 쉽게 가까이 가게 되지 않는 경제논리들을 부담없이 접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한가지 아쉬웠던건 사진들이 함께 있었다면 더 흥미로웠을 것 같았다는 것이예요.

요즘 블로거 분들 포스트 보듯이 말이죠 ㅎㅎ 


이 책을 읽어가며 블로거분들의 포스트도 책으로 엮어내면 참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물론 아까 뷰베스트 보다보니 종이책은 사라져야한다! 는 제목을 보았지만 말이죠 ;; 


언제나 말씀 드렸지만 전 종이책이 좋습니다. 

그냥 실물이 좋습니다. 나무씨에겐 정말 미안하지만 말이예요. 


특히나 지금 한창 아이를 키우고 계시는 부모님들은 보시면 참 공감되고 좋으실 꺼예요.

저도 읽다가 몇번이나 빵빵 터졌는지. 이분 참 시크! 하시거든요^^ 


어째 정작 책 내용보다는 잡담이 가득한 포스팅이 되어버렸네요.
제 성향입니다.

이음출판사님들 저에게 서평 맞기신 걸 후회하고 계시나요?

후훗! 이미 돌이킬 수 없답니다 음화화 ;;(미쳐가고 있음 ㅠㅠ ) 


암튼 은근 부담도 되더라구요. 이제까진 
누가 기대하고 있다. 뭐이런 느낌 없이 썼고,  그랬는데 

딱 읽으신다고 생각하니. 뭐 그렇지만 평가는 냉정하게- 
근데 냉정하게 보았을 때도 참 초보들이 접근하기 쉬운 재미있는 경제 책이랍니다 ㅋㅋ 


암튼 이런 좋은책 공짜(?)로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조금 대충 읽은 부분도 있는데요 (찔립니다 ㅠㅠ ) 틈틈히 읽으며 제대로 더 느낀 후에

깨알리뷰로 다시 만나요~~~


깨알리뷰 끝없이 밀리고 있습니다.
은행의 사생활부터 세로토닌에서 크리에이티브테라피까지.

나머지는 소장책이니 은행의 사생활은 반납전엔 꼭 쓸껍니다. 

개인적으로 저자분과도 깊은 관계 (?)를 맺게 되어서 쓸 내용도 많아요 홍홍/ 


암튼 부족한 제 리뷰 혹시나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 




도대채 왜 우리는 아이들에게 뭔가에서 최고가 되라고 요구하거나 그들이 어떤 일에서 최선을 
다했는지를 추측하려 해야 하는가? 게다가 애당초 그것이 왜 부모인 우리의 일인가? 


그것은 그들의 일이다.자신이 뭘 하고 싶은지를 결정하고 그런 다음 그 일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혹은 원하는)것을 모두 했는지 판단하는 일 말이다.
 
페이지 : P.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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